감사 최종환, 이사 최성규씨 선임




(주)영광신문의 “2006년 주주총회”가 지난 10일 영빈타운에서 주주 3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2005년도 사업보고 및 결산승인의 건’과 ‘주식증자의건’ ‘2006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승인의건’을 협의 끝에 의결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지방선거 출마를 이유로 사임한 이종윤 감사 후임에 최종환 주주가. 김준성 이사 후임에 최성규 주주가 선임됐다.


 


박용구 대표이사는 인사말에서 “영광신문이 2006년도 지역신문발전기금지원대상 신문에 선정된 것은 주주여러분과 임직원 모두가 지역 언론 정도 실현에 뜻과 힘을 합한 결과이다”면서 “앞으로 전국에서 제일 앞서가하는 지역신문 만들기에 노력하자”고 밝혔다.


 


이어 “창간 9주년으로 10주년을 준비하는 더 큰 마음으로 지역사회의 바른 언론 역할이 필요하다”며 “영광의 미래를 열어가는 지역경제를 살리는 일에 영광신문과 주주, 임직원이 하나가 되어 밝고 살기좋은 영광을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자‘고 강조했다.


 


영광신문은 오는 27일 영빈웨딩홀에서 ‘창간9주년 기념식’과 ‘지역정치방전토론회’를 개최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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