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판 새마을군지회장에 선출 돼





새마을운동영광군지회는 지난 17일 영광농협 대회의실에서 2006년 지회정기총회를 개최하고 한 해 동안 펼쳐갈 사업계획의 수립과 함께 차기 군지회를 이끌어갈 새 집행부를 선출하였다.


 


지회 이사를 비롯하여 군 산하 11개 읍, 면의 협의회장, 부녀회장, 문고회장 등으로 구성된 총회에서는 지회장 후보에 단독 입후보한 김원판씨가 대의원들의 만장일치로 신임 지회장에 추대가 되었으며 부회장에는 지난 1월 단체별 선거에서 당선된 윤금석 군 협의회장과 김순화 군 부녀회장이 당연직 부회장으로 추대되었다.


 


김원판 신임지회장은 당선 소감에서 “새마을운동이 순수민간봉사단체로써의 위상정립과 함께 자립자율을 위한 재정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히고 “우리 지역의 중추민간봉사단체로써 불우이웃들을 위한 민간안전망 사업에 심혈을 기울이겠으며, 청정환경조성사업과 함께 지역발전을 위한 중․장기적인 프로젝트를 수립하여 살기 좋은 고장을 만드는데 밑거름이 되겠다.”고 피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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