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 강점기에 왜곡되거나 주민이 사용하기에 불편한 행정구역 명칭이 일제히 개선된다. 군은 오는 6월까지 일제강점기에 왜곡되거나, 어감이 좋지 않으며, 지역의 역사성 및 특성을 나타내지 못하는 명칭 등을 정비한다.

 


특히 지역의 특산품, 관광명소 등과 연계, 지역의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지역명 브랜드화’ 명칭변경을 병행 추진한다. 군은 지역의 정체성과 역사적 의의를 살리기 위해 향토사학자와 마을원로 등의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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