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싯잎 송편이 미국 첫 수출 길에 올랐다.


 


영광의 대표 전통식품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는 모싯잎 송편을 만들고 있고 옥당바이오식품(대표 정정범)이 지난 7일 뉴욕으로 첫 수출 선적을 실시했다.


 


전남무역을 통해 수출 길에 오른 모싯잎 송편은 찐송편과 냉동송편이며 미국에서의 시장성 파악 등을 위한 샘플 형식으로 수출됐다.


 


특히 향수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식품으로 기대 되는 모싯잎 송편은 뉴욕지역의 한인 대상의 각종 마트를 통해서 보급될 계획이며, 오는 4월 정 대표가 미국 뉴욕 현지를 직접 방문하여 시식 및 판매를 병행하면서 수출 확장 등을 구체적으로 논의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수출에는 모싯잎 송편과 함께 청국장환이 함께 선적됐으며 총 1톤(약 1천여만원 상당)의 물량이 미국의 식탁에 오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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