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이 봄철 산불예방에 만전을 위해 지난해부터 추진해온 산림 연접지 논․밭두렁 소각을 마감하고 단속에 나섰다.


 


군관계자는 “지난해 11월 20부터 인화물질 제거사업을 추진하여 지난 4일까지 산림과 연접지 논․밭두렁 소각을 110㎞ 완료 했다.”고 말하고 이에 따라 “산림과 100m이내에서의 논․밭두렁 소각행위와 산림 내에서 무단 취사행위 및 입산 통제 구역 내 무단입산자를 단속한다.”고 밝혔다.


 


 한편, 위반자에 대하여는 과태료(10-50만원)를 부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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