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빌라델비아선교회



옛날 한 왕이 훌륭한 요리사의 맛있는 음식을 먹고 크게 칭찬하며 상을 주겠다고 하자 그는 “임금님, 요리는 그저 기술일 뿐 야채를 제공한 사람의 공이 더 큽니다!”하고 겸손해 했습니다.



그러자 왕은 그럼 야채장수를 불러오라고 했습니다. 야채장수는 “정작 상 받을 사람은 제가 아니라 야채를 잘 가꾼 농사꾼입니다”라고 했습니다. 그러자 왕은 그럼 농사꾼을 불러오라고 했습니다.



농사꾼은 “저는 그저 씨를 뿌리고 가꾸었을 뿐입니다 때를 따라 비를 주고 햇빛을 주신 하나님이 모든 것을 다 하신 것입니다.”고 겸손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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