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래터 공모전 시상식 열려

거명의료재단 주관 '딸넷, 아들하나'의 수필 선정

2003-12-25     취재팀
의료법인 거명의료재단의 사외보 계간 빨래터의 제6회 작품공모 시상식이 지난 22일 오후4시에 열렸다.

영광기독신하병원 드라마센터에서 열린 이번 시상식에는 재단관계자와 수상자 등이 참여했으며 공모를 통해 접수된 작품 중 심사를 통해 선정된 이들에게 상과 부상을 전달했다.

이번에 공모작품 중 대상은 가족의 이야기를 수필로 쓴 영광여중 정여진 학생의 '딸넷, 아들하나'의 수필이 선정됐으며 시와 수필로 나누어 초·중·고·일반부로 나누어 선정된 13명에게 축하를 전했다.

한편, 수상된 작품들은 빨래터 12월호에 게재되어 배포중이다.



수상자 명단

▲대상 : 「딸넷 아들하나」 정여진(영여중3)



▲시

△초등부 ·최우수작 「쓸쓸한 가을날」 김지우(중앙초6)

·우수작 「가을향기」 이가선(중앙초6)

△중등부 ·최우수작 「꽃물들이기」 정유정(영여중3)

·우수작 「추억」 김영일(해룡중2)

△고등부 ·최우수작 「내가갖고 싶은 것」 오경수(영광실고1)

·우수작 「봄」 허귀(영광실고1)

▲수필

△초등부 ·우수작 「빨래터」 손솔 (중앙초3)

△중등부 ·최우수작 「행복한 토요일」 서미정(영여중1)

·우수작 「내수호천사 김은혜 소화 테레사」 임유정(영여중1)

△고등부 ·최우수작 「키가 큰 나무 숲속을 걸어가노라면」 김남중(영광실고2)

·우수작 「희망의 주는 꿈」 강가혜(해룡고1)

△일반부 ·우수작 「편지」 조연무(영광기독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