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포순이봉사단 사랑 자원봉사

2004-12-09     취재팀
한국자유총연맹영광군지부 어머니포순이봉사단(단장 최옥자)는 지난 7, 8일 이틀간 비룡양로원에서 김장담그기 자원봉사에 나섰다. 김장담그기 자원봉사는 단원 20여명이 참가하여 1000여 포기의 배추를 다듬고 씻는 작업으로 실시됐다.



봉사단은 매월 1회 비룡양로원을 찾아 목욕봉사, 청소 등 노인돌봐주기를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봉사는 김장철을 맞아 일손이 부족한 양로원에 조금이나마 사랑을 전하는 봉사활동이 되어 단원 모두가 뜻 깊은 시간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