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의 시- 대항월 등대 박동필 민족작가회의회원 2004-07-22 취재팀 봉대산장 따라칠암폭포 내리네하얀수염의 산신령처럼오늘도 폭포수는 내리네금정산장 따라계마항의 해수욕장불심의 세계 안고오늘도 계마항의 아가씨야!옛날 그 이름의 홍농(弘農)이요기름진 옥토의 터전오로지! 대항월 등대의 불빛훨훨 타오르거라대항월등대의 불빛따라홍농(弘農)의 역사를 밝히는영원한 길잡이의 불빛으로우리 역사의 남으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