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성면 법성리 6구 이장님 홍일성님을 칭찬합니다
2011-06-24 영광신문
우리 마을에 이렇게 훌륭한 이장님이 계신다는 것에 자부심을 느낍니다. 오늘 우연히 시장에 다녀오다 모자를 깊게 눌러쓰고 하수구에 약치는 모습을 보게되었습니다. 궁금하기도해서 뭐하시냐고 물으니 모기땜에 일일이 하수구마다 약을 뿌리신다고 하셨습니다 어렸을때 부터 보아온 홍일성 이장님이었습니다. 관광사업 하시다가 늦게나마 고향에 내려와서 봉사하는 마음으로 우리 6구 이장직을 하신다고 오늘은 한여름 날씨인데도 혼자 묵묵히 주민들을 위해서 손수 힘쓰시는 모습을 보고 마음이 찡하기도 하고 무척이나 흐뭇 했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우리 마을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시길 부탁합니다. 우리 홍일성 이장님 화이팅입니다. /글쓴이 김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