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서 면장님...!
2011-08-05 영광신문
이번 장마로 인해 피해를 입은 사람 중 한명입니다. 장마로 인하여 집 뒷 토사가 무너지는 일이 발생하였습니다. 이런 일을 격지못해, 발을 동동 구르며 몇일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어떻게 해야하나...
군서면장님께서 일일이 비피해 받은곳이 있나 없나 순찰중 저희집 토사가 무너진걸 보셨다고...,
한참 걱정을 토하는 제말을 다들어주시곤, 걱정하지 마셔라~ 잘될겁니다 등.
세심한 걱정과 배려 그리고, 안심을 시켜주시더군요~
어찌나 그마음과 말들이 고마워던지, 이렇게나마 고마운 마음을 표현 하고싶어지네요^^
면장이라는 직책에도 이렇게 이마을,저마을 돌아다니며 걱정하는 군서면민을 위해 힘쓰는 김강혁 면장님이 계셔서, 고맙습니다. /글쓴이 김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