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만 더 깎아 주소~”

2011-11-18     채종진 기자

김장철이 다가오면서 광주·담양·함평 등 새벽녘부터 설도항을 찾는 주부들의 발길이 잦아들고 있다. 이른 아침부터 영광바다에서 막 잡아와 더욱 싱싱한 생새우를 사기위해 흥정하는 모습이 정겹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