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릇파릇’ 새싹보리

2014-03-31     채종진 기자

식량이 부족하던 시절 보리 수확을 기다리며 배고픔을 이겨내던 시기가 보릿고개다. 혹독한 겨울을 이겨낸 보리의 새싹은 좋은 먹거리였으며 요즘엔 최고의 건강식품이기도 하다. 지난 24일 지역 투자기업 새뜸원이 법성면 한 농가 보리밭에서 제품 생산용 새싹보리를 수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