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내기들의 꿈

2016-03-07     채종진 기자

부모들의 품에서 어리광을 부리던 아이들이 부푼 꿈을 안고 생애 첫 학교에 입학했다. 꿈을 적은 풍선에는 닌자, 로봇 등 황당하지만 익살스런 모습이 천진난만하다. 지난 2일 영광초등학교 133명의 입학생이 푸른 하늘을 향해 꿈풍선을 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