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을 빛낸 자랑스런 한국인상’ 대상
김양모․최은영 의원, 박영배 전 전남도정무비서관
2017-11-06 신창선 기자
영광군의회 김양모 의원과 최은영 의원이 지난 1일 서울 백범 김구 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2017년 한국을 빛낸 자랑스런 한국인상’시상식에서 제7대 의장 공로 대상과 사회봉사 공로 대상을 각각 수상했다. 또한 박영배 전 전남도 정무비서관도 대민서비스향상 공로 대상을 수상했다.
김 의원과 최 의원은 평소 이웃과 사회에 대한 남다른 봉사정신과 투철한 사명감을 갖고 노인과 아동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복지향상을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펼쳤다.
또 발로 뛰는 현장중심 눈높이 의정활동으로 지역발전을 이끌어온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박 전 비서관은 독거노인 새집 만들기사업, 아름다운 섬가꾸기 사업 등 다시 찾는 전남만들기에 공로로 전남도 추천을 받아 상을 수상했다.
한편 '한국을 빛낸 자랑스런 한국인상'은 대한민국기자협회와 언론인연합협의회, 국민행복시대 단체가 주관하는 상으로 정치 및 사회, 문화, 예술, 과학, 스포츠 부문과 일반기업 및 공직부문 등에서 투철한 사명감과 확고한 국가관에서 지역과 국가발전에 귀감이 되는 사람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