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량면새마을부녀회 환경정화 활동

2018-08-06     영광신문

묘량면새마을부녀회(회장 김사순)는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을 위해 환경정화 활동을 벌였다.

묘량면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지난 20깨끗한 묘량면 만들기의 일환으로 정화활동을 실시하여 삼학공원, 연암리 도로변 주위 등의 쓰레기를 수거해 산뜻한 공간으로 바꾸어 놓았다.

묘량면새마을부녀회는 두 달마다 주기적으로 마을을 순회하며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면내 주요 도로변의 쓰레기 집중 수거하여 면민과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묘량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