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난 ‘굿판’

2019-11-11     채종진 기자

영광마울굿판이 지난 2일 오전 10시 만남의 광장에서 신명나게 펼쳐졌다. 무형문화재 제17호 우도농악과 통영오광대 등이 어우러진 굿판엔 잊혀져가는 상여소리도 울려 퍼졌다. 우도농악보존회는 8일 오후 630분 예술의전당에서 용왕굿, 설장구, 상쇠춤, 신청탈놀이 등 삼현육각 콘서트를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