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오는 소리 2020-02-24 채종진 기자 모처럼 내린 새하얀 눈 속에서도 장암산 ‘흰괭이눈’이 노랑 꽃망울을 터뜨리며 봄맞이에 나서고 있다. 지난 18일 이틀간 영광지역에는 1.9mm의 눈이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