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성명 제7대 전남도산악연맹 회장 취임

“각종 산악스포츠의 국내외 경쟁력 강화와 인프라 구축에 앞장”

2021-03-15     영광신문

영광군산악연맹 회장을 역임한 윤성명 제7대 전남도산악연맹회장이 지난 6일 목포 신안비치호텔 2층 비발디홀에서 취임식을 갖고 공식 업무에 돌입했다.

이날 취임식에는 김재무 전남체육회장과 전남 22개 시군 회장 등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했다.

윤성명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7대 산악연맹을 운영함에 있어 명실상부한 산악인을 위한 단체를 만들어 선수 및 동호인, 심판, 지도자를 위해 각종 산악스포츠의 국내·외 경쟁력 강화와 인프라를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올바른 산악문화교육을 통한 산악운동 보급 및 건전한 등산문화 정착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윤 회장은 영광군재향군인회 부회장, 영광군자유총연맹 부회장, 영광곳간추진단장, 국제라이온스협회 355-B2지구 감사, 민족통일영광군협의회 사무국장, 정주새마을금고이사, 전남도청 민원메신저를 수행하면서 지역사회에서 독거노인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정의 손길을 베푸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