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화도 민닭섬의 일몰 제2회 청정 영광 디카시 공모전 ‘대상’ 2022-11-14 영광신문 저녁 노을 불타는 바다 작은 섬이 눈에 밟혀 차마 발길을 못 떼는 석양 배웅 나간 썰물이 어둠을 싣고 돌아오면 분주했던 칠산타워에 고요가 깃든다. - 황성자 강원도 원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