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세일, 쌀값 20만원 회복 1인 피켓 시위
“민주당 넘어 진보당과 함께 공동 대응할 것”
2024-10-07 영광신문
장세일 민주당 후보가 지난달 26일 영광군청 앞에서 ‘쌀값 20만원 회복 민주당이 회복하겠다’라는 1인 피켓 시위를 벌였다.
이어 군청 광장에서 열린 농민대회에 참석한 장 후보는 “쌀은 우리 국민의 주식이자 농업의 중심이다”라면서 “쌀값을 회복하는 것은 우리 농촌을 살리는 일이다”라고 밝혔다.
특히 “윤석열 정부는 더 이상 늑장부리지 말고, 초과 생산량에 대한 시장격리 계획을 즉각 발표해야 하며 쌀값 정상화와 농업 농촌 농민 살리는 일에 열심히 싸우고 있는 영광군 농민회와 진보당 당원들께도 감사드린다. 농민회와 진보당이야말로 현장에서 가장 열심히 싸워온 정당이다”라면서 “장세일은 쌀값 문제와 관련해서는 민주당을 넘어 진보당과 함께 공동 대응할 것을 천명한다”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장세일과 더불어민주당은 여기 모이신 여러분과 함께 20만원 쌀값 회복은 물론, 더 나아가 물가상승률을 반영한 쌀값 현실화를 위해 끝까지 싸우겠다”라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