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람 종갓집 대표 ‘우수상’

제30회 남도음식문화큰잔치

2024-10-21     영광신문

영광군은 최근 목포문화예술회관 일원에서 열린 제30회 남도음식문화큰잔치 음식경연대회 일반부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이뤄냈다.

이번 국제남도음식문화큰잔치에서 영광군은 남도명인관, 시군 전시관, 경연대회(일반부), 남도 음식판매장터, ·특산품 판매장터 총 5개 분야에 참가했으며 그 중 음식경연대회(일반부)에 참가한 김가람(종가집 굴비정식)대표는 출품명 고추장굴비를 품은 감태김밥, 오색빛깔 색동김밥으로 우수상을 수상했다.

김가람 대표는 우리군의 농·특산물을 빛낼 수 있는 특별한 김밥을 만들어 내기 위해 열심히 준비하였다. 대회 출전의 좋은 기회로 영광군 고유의 자원을 널리 홍보하고 좋은 성과도 이뤄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매년 영광군의 명인으로 출전해 온 남도명인 1이자 () 남도음식명인 회장인 최윤자(최윤자 전통식품 대표)명인은 모싯잎약과, 모싯잎 꽃송편,절편, 굴비도시락 등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다채로운 음식들로 영광군의 위상을 드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