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덕 새마을지도자회장, ‘행안부 장관상’

2025-05-07     영광신문

김재덕 새마을지도자영광군협의회 회장이 지난달 28일 전라남도청에서 열린 새마을운동 55주년 제15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에서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영예로운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받았다.

김 회장은 2021년 새마을지도자영광군협의회 회장으로 선임된 이후 현재까지 생명, 평화, 공동체 운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며 영광군 발전에 크게 이바지해 왔다. 특히,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과 봉사 활동에 앞장서 독거노인 집수리 사업을 통해 현재까지 40가구가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이는 지역사회에 따뜻한 본보기가 되고 있다.

이처럼 다양한 새마을운동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온 김재덕 회장의 공로가 인정받아 이번 행정안전부 장관상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됐다. 영광군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더욱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