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용 소방시설 원스톱 지원센터’ 운영
2025-05-07 영광신문
영광소방서(서장 박의승)는 2025년도에도 “주택용 소방시설 원스톱 지원센터”를 지속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주택용 소방시설 원스톱 지원센터“란 영광군민이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에 관해 문의하면 담당 소방공무원이 제품 설치, 사용법 교육 등 전 과정을 도와주는 맞춤형 소방 복지 서비스이다.
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2024년에는 14건의 원스톱 지원 사례를 기록하며 군민의 안전 확보에 기여한 바 있다. 소방서는 올해에도 다양한 홍보 활동을 통해 더 많은 군민이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2012년 2월부터 아파트를 제외한 모든 주택에 주택용 소방시설인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 설치가 의무화됐다“며 ”주택용 소방시설 관련하여 문의 사항이 있을 경우 소방서에 연락하면 적극적으로 돕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