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두울때 가장 빛나는 존재’ 사)대한어머니회 영광군지회
2025-08-18 영광신문
사)대한어머니회영광군지회(회장 강윤례)가 창립 이후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로부터 본보기가 되고 있다.
지난 7월 창립식을 통해 세상의 밝은 빛을 전달하고 ‘어두울 때 가장 빛나는 존재로’ 슬로건을 통해 마을회관을 찾아 이·미용 서비스와 음악 노래를 통해 좋은 평을 받고 있다. 또한, 지난 6일 폭우로 침수가 된 무안군 수해현장 봉사활동을 통해 어두울 때 가장 빛나는 존재로 대한어머니회 슬로건을 실천했다.
강윤례 회장은 “침수피해로 집기를 이동하고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펼치면서 혼자는 힘들지만, 회원들이 함께할 수 있으니 더욱더 든든하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오후에는 퇴근길을 이용해 제5회 손편지 쓰기 공모전 캠페인을 전개했다. ‘성 평등을 쓰고 차별을 지우다’는 표현방식으로 ▲손편지(생각과 감정을 담은 진솔한 글) ▲짧은 시(성 평등에 대한 응축된 메시지) ▲그림일기(한 컷 그림, 이미지와 함께 활용) 등을 내용으로 오는 30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대상은 전라남도 초중고 학생 등 청년, 중년, 일반이다. 대한어머니회 영광군지회는 많은 군민이 공모를 통해 입상을 바란다고 메시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