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원자력본부, 추석맞이 이웃사랑 실천
2025-09-29 영광신문
한빛원자력본부(본부장 김성면)가 곧 다가오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지역사회 나눔과 상생을 실천하기 위해 현금 2,500만원과 생필품 262세트(2,096만원 상당)를 영광군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탁한 현금 2,500만원은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금해 읍면사무소에 설치된 나눔 냉장고 8개소의 물품구매비로 지정 기탁했으며, 생필품 262세트는 군 관내 저소득층 가구에 전달하여 풍성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김성면 본부장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기업으로서 군민들이 풍성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작은 정성을 모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