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읍 신하2리, ‘우편함 설치’
2025-10-13 영광신문
영광읍 하라마을(이장 진재숙)은 2025년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사업의 목적으로 마을 내 가정별 우편함을 설치하며, 주민들의 생활 편의 향상과 쾌적한 환경 조성에 이바지했다.
이번 우편함 설치는 평소 우편물 수령에 불편을 겪던 주민들의 요구를 반영해 추진된 사업으로, 특히 고령층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새롭게 설치된 우편함은 각 가정의 출입구 인근에 설치되어 정확하고 안전한 우편물 전달을 가능하게 했으며, 마을 미관 개선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주고 있다.
진재숙 하라마을 이장은 “작지만 꼭 필요했던 사업을 주민들과 함께 힘을 모아 추진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모두가 편리하고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