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종합병원,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 개소’

지역 주민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의료 환경 제공

2025-10-20     영광신문

의료법인 호연재단 영광종합병원은 지난 101일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 개소식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소한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은 보호자나 개인 간병인 없이 전문 간호 인력이 24시간 환자의 치료와 회복을 돕는 최신 의료 서비스 체계로, 지역 환자와 보호자의 경제적·정서적 부담을 크게 줄일 것으로 기대된다.

영광종합병원은 이번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 개소를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더 따뜻하고 안전한 의료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지역거점의료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더욱 충실히 해 나갈 약속했다.

조용호 이사장은 이번 간호간병통합서비스병동 개소는 환자와 보호자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한 중요한 발걸음이라며, “앞으로도 지역민 건강증진과 환자 중심의 의료서비스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