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원자력본부, '대한민국 새단장 캠페인' 동참

2025-10-20     영광신문

한빛원자력본부(본부장 김성면)는 최근 가마미 해수욕장 일대에서 해양쓰레기 수거와 연안 정화 활동을 시행했다고 15일 밝혔다.

대한민국 새단장 캠페인의 목적으로 진행한 이번 봉사활동에는 영광군 지역 주민, 가마미 어촌계와 한빛본부 직원 등 50여 명이 함께하였다.

봉사자들은 해변에 흩어진 플라스틱과 유리 조각, 스티로폼 등 각종 폐기물을 수거하며 가마미 해수욕장 환경보호와 해양쓰레기 문제 인식 개선에 힘을 보탰다.

한빛원자력본부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해양 정화 활동을 통해 지역 해양 환경 개선에 이바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