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산면, 가을철 산불 예방에 총력 대응
2025-11-10 영광신문
염산면(면장 김용연)은 건조한 날씨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가을철을 맞아 ‘염산면 2025년 가을철 산불대책본부’를 설치하고, 오는 12월 15일까지 산불 예방 활동을 집중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염산면은 산불의 주요 원인으로 지적되는 논·밭두렁 및 쓰레기 불법소각 등 부주의한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염산면 이장단과 연계하여 상시 산불 감시 활동과 마을 방송, 주민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 이를 통해 단 한 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