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구급상황관리센터 상담서비스 제공

2025-11-17     영광신문

영광소방서(서장 박의승)는 국민이 신속한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36524시간 응급의료 상담서비스를 제공해주는 119구급상황관리센터에 대해 홍보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응급의료 상담서비스란? 응급환자 이송에 관한 정보를 효율적으로 제공하기 위하여 전문적인 자격을 갖춘 직원(전문의료지도의사, 간호사, 응급구조사)들이 응급환자에 대해 상담 및 지도를 해주는 서비스로 구급차 출동은 물론이고, ‘·의원 및 약국 안내’, ‘질병상담’, ‘응급처치 지도등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서비스를 받기 위해선 일반 신고와 같이 “119”로 전화하여 연결을 요청하면 된다.

하지만 이러한 좋은 상담서비스도 국민들의 인지도가 낮아 활용이 덜 되는 안타까운 상황이다.

이에 소방서 관계자는 응급의료 상담서비스의 홍보로 환자 발생 시 누구나 쉽게 의료상담을 받을 수 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군민들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