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갑면, ‘라인댄스 교실’ 운영

2025-11-24     영광신문

불갑면(면장 서영신)은 주민들의 건강 증진과 여가활동 활성화를 위해 1014일부터 약 두 달간 라인댄스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불갑면 주민들의 신체활동을 늘리고, 마을 공동체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주 2, 하루 2시간씩 총 20회에 걸쳐 불갑상사화센터에서 진행하고 있다.

특히 이번 교실은 중장년층 여성 주민들의 참여율이 높으며, 음악에 맞춰 즐겁게 운동할 수 있어 건강 관리와 스트레스 해소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교육과정 참여자는 혼자 운동하기는 어려웠는데, 마을 사람들과 함께 춤추며 웃다 보니 하루가 즐겁고 건강해지는 기분이 든다라며, “다음에도 이런 프로그램이 계속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