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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은 기증운동의 효율성과 투명을 제고하기 위해 (사)영광군새마을회에 기증운동본부를 설치하여 군민헌수운동을 추진하기로 했다.군민헌수운동은 영광읍 중심지에 위치한 우산근린공원에 도시숲을 군민과 함께 조성하는 분위기를 확산하고 군민들이 자발적으로 나무를 심고 싶은 욕구를 충족시키고 공원을 이용하고 관리하는 주체가 군민이라는 주인의식과 군민들의 정서함양을 고취시키기 위하여 유관기관, 사회단체, 출향인사 등을 대상으로 축하기념일 기념헌수, 단체명의 기부, 행사장 방문, 출향인사 헌수 등 군민 참여유도 활동을 전개하기로 했다.추진기간은 오는 2013년 10월 31일까지 1년간으로 기부금품(현금 또는 수목기증) 총 목표액은 1억원이며 수목식재 시기는 년2회로 2013년 봄철 식목일 행사와 가을철 10월~11월
정치/자치
영광신문
2012.12.07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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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이종광)는 오는 19일 실시하는 제18대 대통령선거를 17여일 앞둔 지난 1~2일 ‘2012년 천하장사 씨름대축제’가 열린 영광스포티움 국민체육센터에서 투표참여를 위한 홍보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는 유권자의 선거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보다 많은 유권자가 이번 대통령선거에 투표 참여로 이어지도록 하자는 취지다.영광군선관위는 이날 ‘대통령선거에 나는 왜 투표를 하는가?’라는 주제로 국민의 권리이자 의무 행사, 정치참여 수단이자 실현 방법, 내 1표에 담긴 대한민국 미래 변화에 대한 기대 등 3가지 선택기준을 놓고 유권자가 선호하는 선택기준에 스티커를 붙이는 이색 이벤트를 개최했다. 이에 경기 관람객 및 지역유권자의 대다수는 ‘내 1표에 담긴 대한민국 미래변화에 대한 기대’
정치/자치
영광신문
2012.12.07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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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의 부채가 크게 감소하고 유동성자산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최근 영광군에 따르면 4년 전 180억원이었던 부채가 올해 148억원으로 줄어들었다.또 법성포뉴타운 매입토지 399억원과 인재육성 등 추가기금 조성액 199억원 등 유동성자산도 598억원을 확보했다.전남 지역 군단위 자치단체의 유동성자산이 평균 100억~200억원대인 점을 감안하면 영광군이 확보한 유동성자산은 3배 이상 많은 금액이다.영광군은 2013년 예산규모를 올해 본예산 보다 3.9% 증가한 3262억원으로 편성했으며 이중 일반회계는 2628억원, 9개 특별회계로 634억원을 편성했다.일반회계 세입예산은 국·도비 보조금 등 의존수입이 2309억원이며 지방세와 세외수입 등 자체수입이 319억원으로 재정자립도는 12.2%이
정치/자치
영광신문
2012.12.07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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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수송교통·보건·농림수산·인건 ↑공공안전·문화예술·지역개발·교육 ↓영광군이 군의회에 제출한 2013년 본예산 안을 살펴본 결과 주민들의 관심분야인 교육예산 등은 내려가고 보건 및 농림수산 등은 증액된 것으로 나타났다.2013년 본예산 안에 따른 일반회계와 특별회계를 포함한 총 예산은 3,262억1,037만원으로 전년에 비해 123억5,349만원(3.94%)이 늘어났다.총 예산을 기능별 13개 항목으로 분석한 결과 재난방재·민방위가 포함된 ‘공공질서 및 안전’ 분야 예산은 12억8,753만원으로 전년보다 무려 79억9,628만원(-86.13%)이나 줄었다. ‘문화 및 관광’ 분야 예산은 157억8,441만원으로 관광 부분은 28억원 가량 늘었지만 문화예술, 체육, 문화재 부문 등이 줄어들어
정치/자치
채종진 기자
2012.12.07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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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임실군 중금마을은 농업 및 축산업 위주의 전형적인 농촌마을로 31가구 80명이 거주하고 있다. 치즈마을 공동체에서 7년 동안 이사로 활동하던 김정흠씨는 2008년 부안 등용마을에 자전거 발전기와 풍력발전기를 만드는 등 기후변화교육 받고난 후 에너지 자립마을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고 한다.마을 회의를 통해 ‘쓰레기를 태우지 않는 마을’, ‘쓰레기 없는 마을’을 만들기로 했고, 재활용품을 12가지 항목으로 나눠 철저히 분리수거하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귀찮게 여기던 마을 주민들도 마을의 환경이 깨끗해지면서 동참하게 된다.2009년에는 마을에 에너지 대책 위원회를 구성 에너지 자립마을을 위한 활동을 전개하기 시작했다. 이 교육을 통해 배출한 ‘에코 홈닥터 에코 홈닥터’들이 중금마을을 방문
정치/자치
채종진 기자
2012.11.30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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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광주·전남 소재 50개 대형마트와 기업형 수퍼마켓(SSM)의 최근 3년간 수익이 2조 9,525억원에 달하는데 비해, 이들의 지역에 대한 기여도는 미미한 것으로 드러났다.이낙연(59・사진) 의원이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광주 29개, 전남 21개의 대형마트와 SSM이 지난 2010년부터 올해 10월말까지 벌어들인 수익이 모두 2조 9,525억 100만원에 달했다. 경기불황 속에서도 올해 수익만 8,258억원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0년엔 1조 440억 9,600만원, 작년엔 1조 825억 8,500만원을 벌어들였다. 매출 수익은 광주에서는 이마트 광주, 봉선, 광산점 순으로 상위권을 차지했고, 전남에서는 홈플러스 순천, 이마트 순천, 목
정치/자치
영광신문
2012.11.30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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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없는세상광주전남행동은 23일 “영광원전의 모든 가동을 중단하고 안전점검을 실시하라”고 주장했다.단체는 이날 성명서를 통해 “영광원전 3호기에 이어 4호기에도 제어봉 안내관 이상 징후가 드러났다”며 “3호기의 안내관 균열이 알려진 당시 '쌍둥이 원전'인 4호기에 대한 점검 필요성이 제기됐으나 진행되지 않았다”고 밝혔다.이어 “원자력안전기술원은 2년 전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 측에 4호기에 대한 건전성 확보를 주문했으나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며 “이번 사태의 가장 큰 문제는 규제기관인 원자력안전위원회가 사업자인 한수원에 대한 통제를 상실했다는 것”이라고 비판했다.단체는 “영광원전 재가동을 영광주민들과 합의해 진행하라”며 “국정조사 및 재발방지를 위한 특별위원회를 구성하라”고 요구했다.마지막으로
정치/자치
신창선 기자
2012.11.30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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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의회는 지난 27일 잦은 사고와 땜질식 처방으로 지역민의 생명을 위협하는 영광원전의 가동 중단을 촉구한다는 내용의 ‘영광원전 가동중단 촉구 결의문’을 채택했다.광주시의회는 결의문을 통해 “최근 영광원전의 잦은 사고와 위조부품 사용, 핵심시설 이상 징후 등을 고려하면 그동안 안전하다는 말만 되풀이해 온 정부와 원전측의 주장을 더이상 신뢰하기 어렵게 됐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부는 전력난을 이유로 영광원전 5·6호기를 다음 달 말 재가동하기로 했다”고 주장했다.광주시의회는 “원전사고의 직접적인 피해지역이 최소 30㎞로 알려져 있으나, 전문가들은 바람의 영향 등을 감안할 때 광주도 예외지역이 아니라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며 “확실한 안전성 검사와 조치 없이 땜질식 처방만으로 원전을 계속 가동하려는
정치/자치
영광신문
2012.11.30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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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가 건의한 영광원전 특별대책에 대해 정부가 공감의 뜻을 내비쳤다. 이에 따라 민관합동조사단 구성과 주민 이주대책, 도로 개설과 함께 1조원대 규모의 국가방사선안전과학원 설립 등이 현실화될 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전남도는 지난 23일 정부 청사에서 열린 전국 시·도 행정부시장·부지사회의에서 영광원전의 안전성과 관련해 4대 특별대책을 건의했다. 4가지 대책은 ▲민관합동조사단 구성 운영 ▲주민 이주대책 마련 ▲영광 법성면∼홍농읍 간 국지도 4차로 신설 ▲국가방사선안전과학원 설립 등이다. 배용태 행정부지사는 이날 회의에서 “최근 영광원전 6기 가운데 3기가 가동 중지된 것은 심각한 사태”며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정부 차원의 원전 안전 확보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건의사항은 지
정치/자치
영광신문
2012.11.30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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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이 영광군 백수읍 하사리 지역에 건설되는 20kw급 풍력발전단지 건설 사업에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지난 26일 업계에 따르면 대우조선해양과 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 등 ‘빅3’가 하사리 육상 풍력발전단지 건설을 놓고 치열한 경합 끝에 대우조선해양이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됐다.하사리 육상 풍력발전단지 건설은 한국동서발전과 디스플레이 및 신재생에너지업체인 DMS가 공동 투자한 특수목적회사(SPC)가 주관하는 사업으로 단지 내에 2kw 발전기가 10대 가량 설치된다.대우조선해양은 지난 2009년 미국풍력발전업체인 드윈드 인수를 계기로 미국 텍사스 주 리틀프링글스, 프리스코, 오클라호마주, 노부스, 캐나다 웨이컨 등 북미 지역에 잇달아 풍력발전단지를 건설・운영하는 등 글로벌 시장을 공략한 경
정치/자치
신창선 기자
2012.11.30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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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재정 자립도 12.2%군의회가 제190회 정례회를 열고 27일부터 다음달 17일까지 21일간 의사일정에 돌입했다.군의회는 27일 오전 10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회기결정 및 영광군수 및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 2013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및 기금 운용계획안 등을 상정하고 실과소별 올해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 청취에 들어갔다.나승만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후반기 의회는 열린·소통·상생하는 의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영광군이 군정의 각 분야에서 성과를 거두었지만 최근 부작용에 따른 투자유치 전반을 되돌아보는 기회가 돼야한다”고 밝혔다. 또한 “내년도 예산안 심의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통해 군민들의 삶이 윤택해지도록 사업별 예산 성격, 집행가능성, 민원예방, 사전 행
정치/자치
채종진 기자
2012.11.30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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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원전 범 군민대책위원회가 지난 26일 국회와 한수원을 방문해 영광원전 가동중지와 안전성 확보를 요구했다.범대위 공동위원장인 나승만 군의장과 황대권 공동행동대표, 조용섭 군 이장단장을 비롯해 김양모 집행위원장, 김봉환 군의회 부의장 등 7명은 국회를 방문해 이낙연 의원과 신학용 교육과학기술위원장, 강창일 지식경제위원장, 진영 새누리당 정책위원장을 만난데 이어 김균섭 한수원 사장 등을 만났다.범대위는 이들에게 영광원전에 대한 영광 군민들의 의지와 심각성을 알리는 결의문 전달 하고, 영광원전 안전성확보 상설기구와 민관 합동대책위원회의 조속히 구성을 요구 했다.범대위의 요구에 대한 답변에서 민관 합동 조사위원회의 조사 완료 후 가동하는 것이 당연하다는 답변을 얻어냈으며, ‘영광원전 민관 합동대책위’
정치/자치
신창선 기자
2012.11.30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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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주도의 저탄소 녹색마을과는 달리는 부안 등용마을은 30가구 60여명의 주민들이 살고 있는 주민 주도의 에너지 자립마을이다. 이곳은 고령화 농촌마을임에도 한국 최초로 에너지 자립마을을 표방, 2005년부터 2015년까지 마을 총 에너지의 50%를 태양광, 풍력, 바이오매스 등으로 대체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2003년 부안에서 시작된 핵폐기장 반대 운동 이후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에너지 교육이 여러 차례 진행되면서 반대 운동을 이끌었던 이현민 부안시민발전소 소장 주도로 지역에 태양광발전소 설치를 확산하는 시민발전소 운동이 전개됐다.2007년까지는 태양광 발전기, 지열 냉난방, 태양열 온수기 등을 생명평화마중물 교육관에 설치하면서 마을의 에너지 자립을 준비했다. 2008년부터는 ‘전북의제21’
정치/자치
채종진 기자
2012.11.23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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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17개 시・도의회, 전국 227개 시・군・자치구의회 의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20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대선예비후보 초청 지방분권촉진 결의대회가 열렸다.이날 결의대회에서는 기초지방선거의 정당공천제도 폐지 등 7개항의 지방의회의 독립성을 저해하는 독소조항의 개정을 촉구했다.한편 이날 결의대회에 참가한 영광군의회의원들은 ‘영광원전 안전성 확보 후에 가동하라!’는 현수막을 들고 가두시위를 하여 참가자들의 눈길을 끌었다.영광원자력발전소는 총6기 중 위조부품이 집중적으로 사용된 5・6호기가 지난 5일부터 가동 정지에 들어갔으며, 3호기는 계획예방정비 도중 제어봉 안내관에서 균열이 발견되는 등 총체적인 부실을 안고 있으며 이와 관련하여 지난 15일에는 군민 3,000여 명이 집결한 가운데 영광원전
정치/자치
신창선 기자
2012.11.23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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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도 행정안전부와 문화시민운동중앙협의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제14회 아름다운 화장실 대상’ 공모전에서 백수해안도로에 위치한 바이크렛 화장실이 동상을 수상했다.바이크렛 화장실은 영광군의 대표 관광지인 백수해안도로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조화를 이루도록 자전거 모형을 형상화하여 만든 화장실이다.이번 평가에서 바이크렛 화장실은 정면의 넓은 채광창을 통해 깨끗하고 밝은 분위기를 연출한 쾌적한 관리상태, 음악, 온냉방 시설, 여자화장실 내 기저귀 교환대 설치 등 가족단위 관광객 등을 배려한 편의시설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군 관계자는 “생활환경과 이용수준의 변화로 이용객이 요구하는 화장실 문화도 변해가고 있는 시대적 흐름에 맞춰 앞으로도 깨끗하고 아름다운 화장실 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시설
정치/자치
신창선 기자
2012.11.23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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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의회(의장 나승만)가 오는 27일부터 21일 간의 일정으로 ‘제190회 제2차 정례회’에 들어간다.이번 제2차 정례회에는 2012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 청취・2013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및 각종 기금운용 계획안 승인・2013년도 공유재산관리계획안 승인・조례안 등 각종 부의안건・군정 질문과 답변 등이 있을 예정이다.이번 회기 중 먼저, 본회의에서는 27일부터 3일간 2012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에 대한 보고를 청취하며, 이어 30일부터 14일간 상임위원회 및 예결특위가 개최되며, 다음달 14일에 군정에 대한 질문과 답변을 청취하고, 17일에는 상임위원회 및 예결특위에서 심의의결 된 안건을 본회의에서 처리하게 된다.또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다음달 3일부터 3일간 2013년도 세입세출 예
정치/자치
영광신문
2012.11.23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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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정부합동평가’는 지난해 각 지자체가 정부 시책 등 행정업무를 얼마나 잘 수행했는지를 평가한 지표다. 특정 분야의 사업만을 평가해 선정하는 일반 상과는 차원이 다르다. 실제 합동평가는 기재부·행안부·문화부·농식품부·복지부·환경부 등 정부 24개 부처 소관의 9개 분야, 38개 시책, 282개 세부 평가 지표를 올 3월부터 약 5개월에 걸쳐 온라인 평가시스템(Virtual Policy Studio)인 지방행정평가정보시스템을 통해 진행한다.정부는 공정한 평가를 위해 9개 평가 분야별로 민간 및 공공부문 연구기관, 학계 등의 전문가 129명으로 구성된 제5기 합동평가단을 통해 이번 평가를 수행했다. 평가 결과는 지방자치단체합동평가위원회와 정부업무평가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했다.평가
정치/자치
채종진 기자
2012.11.23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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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산림·지역경제 분야는 각각 22·15위영광군이 정부가 실시한 합동평가에서 전남도내 중위권 성적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나 취약분야 개선책이 요구되고 있다. 영광군은 행정안전부가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2 정부합동평가’ 결과, 안전관리와 사회복지 분야는 각각 1위와 3위로 평가됐지만 환경산림과 지역경제 분야가 각각 22위와 15위를 기록하는 등 전남도 22개 시군 중 12위로 나타났다.도내에서는 보성군이 1위, 광양·순천시가 2·3위로 평가됐으며 진도·나주·신안 순으로 최하위를 기록했다. 영광군과 같은 선거구에 속한 인근 함평군은 6위를 장성과 담양군은 각각 9·18위로 나타났다.이번 합동평가는 2011년 한 해 동안 정부 24개 부처에서 추진한 9개 분야 38개 시책을 세부적으로
정치/자치
채종진 기자
2012.11.23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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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이종광)는 오는 12월 19일 실시하는 ‘제18대 대통령선거’에 있어 유권자의 선거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투표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지난 12일 영광우체국 물류주차장에서 ‘투표참여 이동홍보단’발대식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영광우체국 소속 집배원 및 택배차량 운전원 등 총 55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12일부터 12월 19일까지 총 38일간의 일정으로 오토바이와 택배차량에 각각 홍보깃발과 스티커를 부착하여 투표참여 및 선거법 신고・ 제보 안내 등의 유권자와의 대면홍보를 진행한다. 이날 발대식은 이동홍보단(대표자) 위촉장 전달, 이동홍보단의 활동방법, 근무요령 안내, 준법선거와 정책선거 카드섹션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다. 영광군선관위 이선재 지도홍보계장은 “올해는
정치/자치
영광신문
2012.11.16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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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영광군협의회(회장 최병래)는 지난 10일 물무산에서 ‘우리 지역 명산 지키기 캠페인’을 개최했다.최병래 회장을 비롯한 민주평통 자문위원들은 영광군청 앞에서부터 물무로를 지나 물무산 정상까지 오르며 물무산을 찾은 등산객들과 인사를 나누고 거리와 등산로에 버져진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였고, 우리 지역 영광사랑, 평화통일염원, 독도수호 메시지가 새겨진 홍보 현수막을 게시하는 활동을 펼쳤다.민주평통 영광군협의회는 지난 2009년부터 태청산을 시작으로 매년 물무산과 불갑산 등을 찾아 우리지역 명산 지키기 캠페인을 개최했으며 또한 우리 지역 내 통일운동 중심체로서 지역사랑과 나라사랑을 실천하기 위한 지속적인 통일공감대 확산과 홍보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정치/자치
영광신문
2012.11.16 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