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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오제기념으로 열린 ‘제9회 영광예술제’의 성황개최에 협조하여주시고 격려하여 주신여러분께 감사인사 올립니다
사회/종합
영광신문
2010.06.24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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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산업 한정수 대표가 지식경제부장관상을 수상했다. 한 대표는 24일 전남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에서 열린 ‘2010년 품질경영 유공자 표창식’에서 품질경영 실천 및 국가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어 표창장을 수상했다. 이날 표창식에서 영광원전 최순천 과장등 6명이 전남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또한 대성산업은 지난달 경영혁신 중소기업(MAIN-BIZ)확인서를 발급받아 지역기업의 선두주자로 인정받게 됐다. 중소기업청이 발급하는 경영혁신형 중소기업확인서는 국가신용보증기관이 리더십과 지속적 혁신, 인적자원, 고객시장중시, 생산 등의 프로세스를 평가해 발급하는 제도이다. 영광 군서농공단지에 위치한 대성산업은 레미콘과 PC암거, 수로관, 호안블럭 등 콘크리트 생산업체이다. / 신창선 기자
사회/종합
신창선 기자
2010.06.24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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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법성포단오제 및 굴비 축제에 자매도시 광진구와 고양시 대표단이 방문 자매도시로서 우의를 다졌다. 정송학 광진구청장을 비롯한 20명의 광진구대표단과 황상호 고양시 영광군향우회장 등 홍보위원 40여명이 개막행사에 참가하여 축제의 장을 함께 했다. 이날 개막식 식후행사로 고양시 영광군홍보위원이기도한 신월숙 명창(중요무형문화제 57호 경기민요이수자)의 공연으로 문화교류의 장은 한껏 무르익었다. 18~19일에 열린 전국국악경연대회에서도 고양시 최예원양이(국립전통예술학교 3학년) 중고등부 기악부문 장원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고양시 장항1동 주민자치위원회 20명과 경북 의성군 단촌면장을 비롯한 20여명의 방문단은 영광읍 주민자치센터를 견학하고 축제장 및 불갑사, 백제불교도래지 등을 둘러보는
사회/종합
문소영 기자
2010.06.24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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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의 모든 초·중·고교에서 각종 납품·공사 계약을 체결할 때 업체와 금품․ 향응 등을 주고받지 않겠다는 약정을 의무적으로 해야 하는 청렴계약제가 내년 3월 전면 시행된다. 교육과학기술부는 학교 청렴계약제 시행을 위한 법적 근거를 담은 국립 초중등학교 회계 규칙, 사학기관 재무회계 규칙, 시도별 공립학교 회계 규칙 등 학교 회계 규칙 개정안을 마련해 내달 초 입법예고할 계획을 23일 밝혔다. 개정안의 주요 내용에는 학교장은 각종 입찰 과정에서 금품, 향응 등을 주고받지 않을 것을 약정하는 조건으로 입찰·낙찰 계약을 해야 하며, 만약 업체가 이를 위반하면 낙찰을 취소하거나 계약을 해지해야 한다. 또 계약을 위반한 업체는 최대 2년 간 다른 입찰에 응할 수 없고, 해당 업체가 계약을 위반한 사
사회/종합
신창선 기자
2010.06.24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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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모 공무원이 비리혐의로 입건된데 이어 또 다른 공무원이 비리의혹으로 수사선상에 오른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특히, 진입로 한 곳을 개설하면서 3개 사업으로 쪼개는 일명 ‘조각발주’로 수의계약을 하는 편법까지 드러나 공직계에 일대 쇄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비리의혹의 핵심은 지난해 9~10월경 A지역 도로확·포장 공사구간 임야에서 나온 소나무 일부가 행방이 묘연하다는 것. 이 소나무는 공사를 앞둔 지난해 4월 토지주로부터 80그루와 20그루를 각각 기증받은 것으로 군 관련부서는 산지전용협의를 통해 47그루는 굴취, 나머지 50그루는 벌채토록 했다. 이에 군은 사업비 1,100여만원을 투입해 법성항 매립지에 2그루, A면사무소 주변에 14그루 등 모두 16그루를
사회/종합
채종진 기자
2010.06.24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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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성포단오제 및 굴비축제행사의 대미를 장식하는 굴비진상 복원행사가 지난 21일과 23일 서울제례종묘보존회와 전라남도지사 공관에서 펼쳐졌다. 진상품은 법성포단오제 및 굴비축제행사 기간에 열린 제2회 전국굴비요리 경연대회 대상 수상작과 최상품 영광굴비한 두름이다. 전국의 16개 팀이 참여해 열띤 경연을 벌인 전국굴비요리 경연대회에서 대상 수상 작품이 이번 영광굴비요리 진상품으로 올려졌다. 법성포에서 만들어진 굴비가 나라님의 진상품으로까지 선정된 것은 고려 인종 때 권신 이자겸(李自謙)이 영광 법성포로 귀양을 가, 그곳에서 해풍에 말린 조기를 먹어보고 그 맛이 뛰어나 임금에게 진상하면서 ‘자신의 뜻을 굽히지(屈) 않겠다(非)’는 의미의 ‘굴비’라는 이름을 붙인데서 유래 된 것으로 전하고 있다. /김성
사회/종합
영광신문
2010.06.24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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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비로 이렇게 다양하고 아름답고 먹음직스런 요리를 만들 수 있다니 너무 신기해요” 지난 18일 법성포 제 1매립지에서 열린 ‘제2회 전국 굴비요리 경연대회’에 참가한 16명의 요리사들이 선뵌 다양한 요리작품에 쏟아진 찬사다. 굴비누룽지탕․ 돈가스․ 찹쌀떡 등 형형색색 화려하게 멋을 낸 영광굴비 요리는 엄정한 심사를 마친 결과 광주송원대학 조리호텔영양학과에 재학 중인 손영란씨(40)․ 정철우씨(3세)의 작품이 대상을 차지했다. /채종진 기자
사회/종합
채종진 기자
2010.06.24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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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산(봉남)출신 주경님(46․ 사진)씨가 광주 서구의회에 당선자 이름에 올렸다. 주 당선자는 이번 지방선거에서 민주당 서구의회 비례대표 1번을 받아 출마한 가운데 당선의 영광을 안았다. 주 당선자는 “정치는 주민의 뜻을 모아, 그 뜻을 이루어 내는 일이다”며 “그 뜻을 이루어 내는 의원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주 당선자는 4년의 임기동안 “뉴 민주당 가치와 발전전략 실천을 통해 구의회의 정책기능 현실화에 앞장서겠다”며 “주민이 직접 정책 및 예산결정에 참여해 복지와 환경에 역점을 두는 조례 제정과 함께 경제 살리는 의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민주․ 인권․ 평화도시 전통의 계승과 발전을 위해 단체장의 견제와 감시 역할에 소홀하지 않을 것이다”며 “더불어 사는 지역 공동체 만들
정치/자치
영광신문
2010.06.24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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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학산)출신 윤유현(51․ 사진)씨가 서울 서대문구의회에 진출했다. 윤 당선자는 이번 지방선거에서 민주당 후보로 출마한 가운데 마선거구(남․ 북가좌 1,2동)에서 3명의 당선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마선거구는 윤 당선자를 포함 한나라당, 민주당 후보 등 3명이 당선됐다. 윤 당선자는 “23년간 롯데호텔에서 근무 하면서 서비스정신이 온 몸에 배었다”면서 “그러한 끈기와 열정, 서비스 정신을 바탕으로 구민을 VIP로 모셔 지역의 머슴으로 열심히 뛰는 구의원이 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서대문구는 한나라당 출신인 구청장과 비서실직원 3명이 지난 4월 뇌물, 비리혐의로 전격구속 됐다”며 “철저한 감시자 역할을 통해 혈세를 낭비하는데 지킴이 역할은 물론 깨끗하고 반듯하게 성실히 구민의 주권을
정치/자치
영광신문
2010.06.24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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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장산)출신 김성해(48․ 사진)씨가 인천 연수구의회에 입성했다. 김 당선자는 이번 지방선거에서 민주당 후보로 처녀 출마한 가운데 연수구 나선거구에서 1위로 당선됐다. 특히 한나라당 후보 2명 등 3명의 후보가 입후보한 선거에서 김 당선자는 11, 688표를 획득하며 차점자인 한나라당 후보에 3,500여 표를 앞서는 높은 지지율을 나타냈다. 김 당선자는 “주민이 참여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며 “주민이 연수구 예산편성에 참여하는 주민참여예산제를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연수구청․ 평생 학습관․ 여성의 광장․ 각 동사무소 등을 잘 활용하여 지역주민들이 편리하게 여가활동을 할 수 있도록 모든 것을 추진하고 싶다”고 의정활동 계획을 밝혔다. 특히 “주민의 공동체 활성화와 각종 비리에 대한 알권리 확
정치/자치
영광신문
2010.06.24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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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출신 김대식 전 민주평통 사무처장이 21일 ‘호남 대표주자론’을 내세우며 한나라당 7·14 전당대회 출마를 선언했다. 김 전 처장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명박 정부의 성공과 한나라당의 정권재창출, 국민대통합의 새 시대를 열어야 한다는 시대적 소명과 지역주의를 타파하고 전국정당으로 거듭나기 위해 당 대표 후보로 출마키로 했다”고 밝혔다. 전남지사 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서 역대 최고 득표율을 기록했던 김 전 처장은 “호남 유권자들은 한나라당이 지역과 이념의 낡은 정치구도를 타파하고 전국 정당으로 나아갈 수 있는 지지를 보내줬다”며 “이제는 한나라당이 호남에 사랑을 줘야 한다”고 말했다. /신창선 기자
정치/자치
신창선 기자
2010.06.24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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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대 영광군의회가 24일 오전에 가진 의원간담회로 그 임기를 다했다. 군의회는 이날 지난 4년 동안의 성과를 보고받고 재직기념패를 전달받았다. 제5대 영광군의회는 2006년 7월 7일 개원하여 전반기 원구성을 의장에 이장석 의원, 부의장에 유병남 의원을 선임하였으며, 2008년 7월3일 후반기 원구성은 의장에 신언창 의원, 부의장 김준성 의원을 선임했다. 2010년 3월 31일 신언창의장이 도의원출마를 위한 의원직 사퇴로 4월 15일 김준성 의장을 선임했다. 군의회는 8회의 정례회와 32회의 임시회를 열었으며, 행정사무감사 등 특위활동을 26회 운영하여 237건의 지적사항을 요구해 시정했으며, 매주 화요일에는 의원간담회를 열어 주요현안을 조율하였다. 또한 4년 동안 4차례의 군정질문을 통해
정치/자치
영광신문
2010.06.24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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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지방선거에서 영광군 정치인들이 선거비용으로 사용한 돈은 모두 5억5천여만원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군민들의 세금으로 집행되는 만큼 해당 정치인들의 책임감은 물론 주민들의 의식전환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22일 영광군선관위에 따르면 지난 6.2지방선거비용 보전청구 금액은 지자체장 9,265만원, 도의원 1억5,920만원, 군의원 3억489만원 등 총 5억5,678만원으로 나타났다. 이중 전남도가 부담할 도의원 선거비용 1억5,920만원을 제외한 나머지 3억9,779만원은 전액 군비로 부담해야 한다. 영광군민 1인당 약 7,000원 정도의 선거 비용을 부담하는 셈이다. 선관위는 8월까지 출마자들이 청구한 선거비용 보전청구 내역을 세부적으로 검토 확인한 뒤 당선자는 100%, 낙선자중
정치/자치
채종진 기자
2010.06.24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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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신문이 주관한 제9회 영광예술제가 지역내 학생 1천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18일 성황리에 개최됐다. 법성포 숲쟁이공원 및 인의산 일대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관내 22개 초중고생 1003명이 참가해 ‘친구’, ‘국가대표’, ‘세계속의 한국’, ‘신의’를 주제로 ‘2010 법성포단오제 및 굴비축제’와 함께 열렸다.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우리 고유문화를 제대로 알리고 문예선진화를 이끌 우수한 청소년들을 발굴하기위한 이 행사는 올해 9회째를 맞고 있다. 참가 학생들은 단오제와 함께 진행된 흥겨운 우리 가락을 들으며 아름다운 참식나무 숲속에서 자연과 함께 어우러진 채 그간 닦아온 그리기와 글짓기 실력을 뽐냈다. 이날 대회결과 미술부문은 오유정(영광실고 2) 학생이 대상을 차지하는 영광을
기획특집
채종진 기자
2010.06.24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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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굴비골 농협에서 마을방송과 더불어 폰으로 중풍 예방 홍보 문자가 왔다. 동네사람들은 건강을 위해서는 가고 싶은데 날은 더운데다 한 두시간 기다려 줄을 서야 할 것으로 생각, 모두들 포기했다. 그러나 굴비골 농협은 이런 생각들을 완전히 깨버렸다. 먼저 다녀 온 분이 단 1분도 안 걸릴 수 있도록 농협에서 많은 준비를 했단다. 빨리 할 수 있다고 해서 가 보았다. 날은 더운데 농협조합장님이 직접 직원분들과 함께 주민들을 반갑게 맞이했다. 사람이 살면서 얼마나 행복한 일인가. 중풍예방 공짜. 기쁨만땅. 건강도챙기고 중풍예방은 1분내해결. 밤에는 삼삼오오 모여서 정치 이야기나 햇지만 오늘은 굴비골농협 홍농점을 입이 마르도록 칭찬 했다. 이런 아이디어를 누가 냈을까? 꼭 포상 이라도 해야
사람들
영광신문
2010.06.24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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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장암산 등산대회에 참가한 정읍 초산사랑회장입니다. 아름다운 철쭉산행을 마치고 임도를 따라 가다 반대 방향으로 가게 되어 난감에 처해졌습니다. 그 때 행사를 마치고 돌아가던 친절한 공무원(정흥성)님의 차편 도움으로 엄청난 거리의 출발장소까지 잘 도착했습니다. 그 분은 묘랑면사무소에 근무하는 정흥성 계장님이십니다. 지역을 사랑하는 열정이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널리 칭찬합니다. 그 때 참 고마웠습니다. 감사드려요. /글쓴이 최행영
사람들
영광신문
2010.06.24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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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정말 살기 좋은 곳입니다. 저는 울산에서 살다가 남편 직장 때문에 가족과 함께 이곳 영광에 와 있습니다. 최근 생활체육공원에 날마다 산책을 다니고 있는데 웬만한 도시에 있는 공원보다 아주 잘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자주 찾게 되는 이유는 공원의 공기가 제가 살던곳 보다 아주 신선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숨쉴때마다 보약을 들이키는 기분입니다. 또 여러가지 운동 시설들이 있지만 저는 산책을 위주로 하니까 시설 이용 별로 하지 않지만 아주 잘되어 있다고 봅니다. 몇일 전에는 음악 하시는 분들이 작은음악회를 하더군요. 흘러간 팝송도 들을 수 있고 가요에서부터 최신 유행하는 곡 까지 연주하시는 곡들도 다양하시더군요. 아주 낭만적인 곳, 영광의 새로운 면을 보았습니다.
농어민의소리
영광신문
2010.06.24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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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상담 자원봉사자 모임은 지난 14일 영광교육청 상담실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간단한 문장완성검사(SCT)와 그림검사(HTP,KFD)에 대해 공부했다. 이날 박경일 강사로 부터 현장에서 바로 실용화 할 수 있는 유용한 강의 내용을 청취했다. 학생상담 자원봉사자 모임은 다음 달 회의를 통해 더욱 심도 있는 내용으로 강의하기로 했다. /김혜경 시민기자
교육/청소년
영광신문
2010.06.24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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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교육청(교육장 신경채)은 지난 18일 영광교육청 관내 유․ 초․ 중․ 고 등 특수교육대상학생 74명을 포함한 교사 및 보조원 등 30여명 등을 대상으로 담양 일대에서 현장체험학습을 실시했다. 평소 학생들 혼자서는 체험하기 어려운 죽녹원 일대를 친구와 교사들이 서로 밀어주고 당겨주며 함께 돌면서 대나무 숲체험을 실시했다. 또한 한국대나무박물관에서는 담양 일대 대나무의 역사 및 죽제품 등을 감상하면서 실생활에서 대나무가 활용되는 사례들을 살펴보았다. 또 한국대나무박물관에서는 대나무를 이용한 바람개비 및 물총, 부채 등을 직접 만들면서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한편 영광교육청은 특수학생들이 현장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특수학생들의 학습권 보장 및 자긍심 증진에 노력할 것을
교육/청소년
영광신문
2010.06.24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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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은 지역 학생들의 국제화·정보화 시대에 걸맞은 글로벌 인재를 발굴하는 제1회 영광군 학생 영어경시대회를 오는 9월 11일과 10월 2일 영광초등학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영어학습 동기를 부여하고 영어활용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이 대회는 영광군이 주최하고 영광교육청에서 후원하며 (주)YBM시사 한국 TOEIC위원회에서 시험 시행을 맡는다. 또, 1차 지필시험과 2차 스피킹 시험을 통과한 최종 선발자에 대해서는 오는 겨울방학을 맞이해 필리핀으로 어학연수를 다녀올 수 있는 특혜가 주어진다. 오는 9월 11일 개최되는 1차 지필시험은 듣기와 읽기 영역의 문제를 선다형으로 출제해 85명을 선발한다. 2차 스피킹 시험은 오는 10월 2일 컴퓨터 상에서 음성을 녹음하는 CBT 방식으로
교육/청소년
영광신문
2010.06.24 1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