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수해안도로 열부순절지 일대에 알록달록 코스모스가 만발했다. 꽃말은 소녀의 순정, 일대에선 8~9일까지 노을축제가 열린다.
영광군 최대 감농장이 수확기를 맞았다. 대마면 수농원(박이준·박재훈) 태추감은 배처럼 아삭한 맛이 일품이다.
붉게 물든 불갑산 꽃무릇 군락지에 평일인데도 방문객이 줄을 잇고 있다. 일대에선 16일부터 25일까지 제22회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가 열린다.
마지막 절정을 이룬 불갑농원 붉노랑상사화 군락지. 송병산 대표가 오종운 불갑면장에서 서식 환경의 중요성을 설명하고 있다.
영광군이 대마 안골을 8월 한달 임시개방 한다. 군의회가 명소화 사업을 추진 중인 안골을 25일 방문 점검했다.
햇볕 쨍쨍 무더위에 우산공원 어린이 물놀이장이 인기 피서지다. 군은 8월14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
영광군이 신 소득 작물로 육성한 애플망고는 개당 1~2만원을 넘나드는 고소득 작물이다. 수확이 한창인 염산면 망고야농장(대표 박민호).
영광군이 새로운 소득 작물로 육성하고 있는 복숭아가 올해 첫 수확을 앞두고 탐스럽게 익어가고 있다. 염산면 신성리 이후연 농가.
숲쟁이꽃동산에 만개한 철쭉 뒤로 장천수 법성면장이 6월2~5일 법성포단오제가 열리는 전수교육관 일대를 설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