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연시를 맞아 이웃 돕기 온정이 이어지고 있다. 군은 내년 1월말까지 ‘희망2023나눔캠페인’을 시작했다.
영광난연합회가 26·27일 불갑 산림박물관에서 제4회 옥당골난전시회를 연다. 허윤봉 회장이 애지중지 키운 난을 살피고 있다.
저녁 노을 불타는 바다작은 섬이 눈에 밟혀차마 발길을 못 떼는 석양배웅 나간 썰물이 어둠을 싣고 돌아오면분주했던 칠산타워에 고요가 깃든다.- 황성자 강원도 원주시
e-모빌리티 엑스포 기간인 지난 14일 대학생들이 직접 만든 e-모빌리티 차량으로 영광읍 시가지에서 퍼레이드를 벌였다.
백수해안도로 열부순절지 일대에 알록달록 코스모스가 만발했다. 꽃말은 소녀의 순정, 일대에선 8~9일까지 노을축제가 열린다.
영광군 최대 감농장이 수확기를 맞았다. 대마면 수농원(박이준·박재훈) 태추감은 배처럼 아삭한 맛이 일품이다.
불갑면 주민들이 29일 오후 도시계획심의를 위해 입장하는 위원들을 향해 돈사 증축(재건축) 반대 의사를 표출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 해당 건은 보류됐다.
붉게 물든 불갑산 꽃무릇 군락지에 평일인데도 방문객이 줄을 잇고 있다. 일대에선 16일부터 25일까지 제22회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가 열린다.
마지막 절정을 이룬 불갑농원 붉노랑상사화 군락지. 송병산 대표가 오종운 불갑면장에서 서식 환경의 중요성을 설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