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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은 지역에서 열리는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광주U대회) 축구와 농구 예선경기를 앞두고 성공적 개최를 위해 경기장 점검과 주민 홍보활동에 나섰다고 11일 밝혔다.광주U대회 기간 영광지역에서는 축구와 농구 2종목의 조별 예선 경기가 열린다.영광스포티움 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축구 예선전에는 축구 강국인 브라질, 프랑스, 러시아, 남아공, 일본, 우르과이, 우크라이나 경기가 예정되어 있다. 특히 한국과 대만의 예선경기가 7월 2일 오전 11시에 열리며 7일 오후 4시 30분에는 캐나다와 경기가 열린다.또 농구는 멕시코, 브라질, 칠레 등 남자 경기와 체코, 중국, 러시아, DFL본 등 여자부 경기가 펼쳐진다. 7월 6일 오후 5시 30분에는 캐나다와 여자경기가 열린다.군은 대회가 치러지는 경기장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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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신문
2015.06.15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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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유경(23·동양디지털)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2015 영광CC배 점프투어 4차전’(총 상금 3000만원, 우승상금 600만원)에서 연장전 승부 끝에 첫 우승을 차지했다.황유경은 지난 달 27일 영광컨트리클럽 오션·밸리코스(파72·6,229야드)에서 열린 마지막 날 경기에서 버디 6개, 보기 1개로 5타를 줄여 최종합계 8언더파 136타를 기록 신애영(24)과 동타를 이뤄 연장전에 돌입했다. 연장전 첫 번째 경기에서 황유경은 두 번째 샷을 홀 7m 거리에 붙여 버디를 잡아내며 파를 기록한 신애경을 물리치고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황유경은 “생각지도 못한 우승을 차지해 즐겁고 행복하다. 오늘 경기에서 먼 거리 퍼트가 잘 들어가서 우승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힌 뒤 “4차전까지 대회를 치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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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신문
2015.06.08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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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체육회가 주최하고 영광군 등이 후원하는 ‘2015 영광법성포단오장사 씨름대회’가 법성포 숲쟁이공원 특설경기장에서 오는 19일 부터 21일까지 3일간 열린다. 이번 대회는 읍면대항 씨름대회를 포함해 대통령배 ‘2015 전국씨름왕 선발대회’의 전남예선 경기 등이 열린다.군 체육회 관계자는 “우리 민족은 씨름을 통해 서로 단결하고 화합하며 공동체를 만들어가는 지혜를 배워왔다”며 “우리 모두가 공유해야할 소중한 문화적, 정신적 가치가 내포되어 있는 의미 있는 씨름대회가 영광에서 열리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 한다”고 군민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또한 “예부터 단옷날은 씨름을 하면서 민족고유의 전통을 이어왔으며, 2012 영광법성포단오장사 씨름대회를 통해 우리 민속경기인 씨름을 더욱 더 발전시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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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신문
2015.06.08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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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소년체육의 성적이 ‘가뭄의 콩나듯’하고 있는 가운데 영광초 나찬수(6년)가 태권도에서 44년만의 금메달을 획득하는 기쁨을 안겼다. 하지만 2013년과 2014년 2년동안 영광소년체육이 약 20년 이상 만에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노메달’ 군으로 전락하기도 했다. 역대 영광소년체전에서 대표 메달 현황을 살펴보면 ▲1999년 김승일(영광중)이 체조 개인전 철봉에서 금메달을 딴 데 이어 ▲2000년 레슬링 문성일(염산중) 은메달, ▲2001년 체조 김민규(영광중) 금메달 ▲2002년 농구 홍농초 동메달 ▲2003년 농구 홍농중 은메달 ▲2004년 태권도 오준석(법성중) 은메달 ▲2005년 육상 김범찬(영광중) 은메달 ▲2006년 태권도 김성오(영광초) 은메달 ▲2007년 태권도 윤찬웅(법성중) 금메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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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신문
2015.06.08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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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장애인협회가 3년 연속 한자리수 순위에 이름을 목표했다. 영광군장애인선수단(단장 이종남·사진)은 4일 무안군 스포츠파크에서 열린 ‘제23회 전남장애인체육대회’에 육상, 수영, 당구, 볼링, 역도 등 16개 종목에 선수와 임원 116명이 참가했다.‘황토골 무안에서 아름다운 무안도전’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전남지역 22개 시 군에서 38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했다.육상, 수영, 축구 등 정식 13종목과 시범 5종목, 체험 6종목 등 총 24개 종목에서 각 시군의 명예를 걸고 기량을 펼친다.이종남 단장은 “악조건 속에 2년 연속 9위라는 한자리수를 지켜준 선수단의 빛나는 활약에 큰 박수를 보낸다”며 “장애인 체육에 대한 관심과 장애인 사회진출을 비롯한 사기진작을 도모 할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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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신문
2015.06.08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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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체육진흥과 골프 대중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제2의 신지애 선수를 배출하는 것이 꿈입니다.”전병호(53) 국민체육진흥공단 에콜리안 영광컨트리클럽 지사장이 영광 체육진흥을 위해 이바지하고 있어 찬사를 받고 있다.전 지사장은 영광에 에콜리안컨트리클럽(골프장)을 운영하면서 영광군민들의 스포츠 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어 주목된다.에콜리안컨트리클럽은 골프 저변 확산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영광읍 단주리에 개장했다.에콜리안컨트리클럽은 광산, 정선, 제천에 이어 네 번째로 개장한 친환경 대중골프장으로 꼽힌다.에콜리안컨트리클럽은 옛 영광군의 쓰레기 매립장이었던 12만8천여평의 부지에 약 250억 원의 예산을 들여 3년여 공사 끝에 지난해 12월 준공했다.전 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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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신문
2015.06.01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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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년 대회 개최 이래 22년 연속 개최해온 전남유일 대회 전남에서 유일하게 열리고 있는 영광군학생축구대회가 22번째 대회를 마감했다. 1994년 첫 시작한 영광군학생축구대회는 올해까지 한해도 거르지 않고 쉼 없이 달려온 지역 유명축구대회로 자리를 잡은 지 오래됐다. 영광축구 활성화와 인재발굴을 위한 유・청소년의 신나는 축구축제 ‘제22회 영광군체육회장배 초・중・고 학생축구대회’가 지난 21일 영광스포티움 보조경기장과 축구전용구장에서 참가선수를 비롯한 학부모・기관단체장・협회 임원 등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개회식은 날씨 등 많은 이유로 생략하는 대신 영광축구의 미래로 성장 해줄 것을 당부했다. 지난 해 우승팀 법성포초・영광중・해룡고의 우승기 반환으로 막이 올랐다. 영광군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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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신문
2015.06.01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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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박사과, (하)박수민 박사과(20·볼빅)가 ‘KLPGA 2015 영광CC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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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신문
2015.05.26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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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대로 쿵쿵!~~두드려라 탁탁!~~♩♪♬ 내 맘대로 난타 가락이 초여름 밤의 열기를 더한다.영광군은 한의약 건강증진사업의 일환으로 40대 이상 중·장년 여성들을 대상으로 ‘한의약 갱년기 건강교실’을 운영하며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한의약 건강교실은 지난 4월 중순부터 오는 6월 하순까지(2개월간) 갱년기증후군 유증상자 총 60명을 대상으로 주·야간반 주 2회를 보건소 보건교육관에서 진행하고 있다.이번 건강교실에서는 갱년기증후군 진단검사, 개인별 사상체질 측정, 우울증 검사 등 각종 검사와 함께 장애개선과 극복을 위한 한방 양생교육과 상담, 한방진료(침, 왕쑥뜸, 한방차 등)을 제공하며, 체험 활동으로는 건강 체조, 갱년기 피부관리, 한방 비누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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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신문
2015.05.26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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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하계U대회가 영광에서 축구와 농구 종목이 영광스포티움 종합운동장과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다. 오는 7월 광주에서 열리는 2015 하계유니버시아드 대회가 45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영광군에서 열리는 축구와 농구 경기로 인해 영광군체육회 등 경기단체 사무실이 임시 이전한다. 스포티움 관계자는 영광 스포티움 경기시설 내 비품 등을 지난 15일부터 20일까지 반출하고 체육회 사무실을 수영장 2층 사무실로 임시 이동했다고 밝혔다.체육회 관계자는 “영광군체육회 임시 사무실 이전으로 불편함을 겪지 않도록 홍보할 계획이다”며 “향후 체육 발전과 함께 체육인들이 더 단결하여 영광군 체육 큰 발전을 이루었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밝혔다.특히 “영광스포티움에서 세계 대학 축구와 농구대회가 열린다는 것이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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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신문
2015.05.26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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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FC가 서울유나이티드아와의 지난 주말 16일 열린 원정 경기에서 4대 1로 대파하며 5월 반전드라마를 예고했다. 영광FC는 올해 김종문 감독을 영입하는 등 순풍을 만난 돛단배를 예고했지만 브레이크가 걸린 듯 삐걱거렸다.특히 올해 강팀들과 한 조에 속하면서 험난한 레이스를 예고했고, 레이스는 말처럼 험난했다. 하지만 영광FC의 매력은 강팀을 잡는데 있다. 킬러다. 김종문 감독은 “계속 원정 경기를 치르면서 선수들의 체력 등이 힘겨워지고 있다”며 “5월 남은 두 경기에서 최대한 승점을 끌어올려 6월 인터리그에서 승률 70% 경기를 펼쳐 반등의 발판을 만들어 분위기 반전을 하도록 하겠다”고 앞으로의 선전을 다짐했다.영광FC는 2010년 창단한 대한민국 최초의 군민축구단이다. 영광의 축구팬들이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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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신문
2015.05.26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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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한 햇살, 코끝을 자극하는 봄의 향기. 구슬땀을 흘리며 정상에 오르다 보면 어느새 마음까지 상쾌해지죠. 봄철 산행의 매력입니다.” 매주 휴일이면 어김없이 산행에 나서는 이가 있다. 주인공은 서해산악회의 오용종(37)씨다. “느리다는 것은 참 좋은 것 같아요. 요즘 사람들은 빨리빨리를 외치고 바쁘게 살다 보니 진정 가치 있고 아름다운 것을 못 보는 것 같아요. 산에 오르다 보면 평소에 보지 못한 자연을 그대로 느낄 수 있죠” 그가 등산 동호회와 인인을 맺은 건 2009년도. 평소 산을 좋아했지만 선뜻 등산을 시작하지 못했던 그는 선배의 권유로 서해산악회 활동을 시작했다. 한 달에 두 차례 회원들과 여기 저기 경치 좋은 산을 올랐고, 등산의 매력에 푹 빠졌다. 오 씨는 정기산행 외에도 특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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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신문
2015.05.18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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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에 즈음해서 김준성 군수는 지난 7일 관내 묘량면 복지회관을 방문하여 노년기 활력 넘치는 건강운동으로 즐겁고 행복한 생활을 하는 어르신들의 모습을 살폈다. 영광보건소는 관내 5개 읍면 6개소 복지회관에서 건강체조와 즐거운 노래 따라 부르기, 생활 스트레칭, 보건교육 등으로 주 2회 건강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농어촌 노인건강증진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이날 김준성 군수는 어르신들이 노년기에 더 건강하고 더 행복한 생활을 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삶의 활력소를 심어 주는 역할자가 되도록 보건소장과 묘량면장에게 당부하였다.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농어촌 노인건강증진교실을 신바람난 프로그램으로 구성하고 주민들에게 든든한 보건서비스팀이 되어 지역주민들의 건강과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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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신문
2015.05.18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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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컨트리클럽(파72·6229야드) 오션, 밸리 코스에서 열린 ‘KLPGA 2015 영광CC배 점프투어(3부) 1차전(총상금 3000만원, 우승상금 6백만 원)’에서 최소정(20· 건국대)이 2차례의 연장 승부 끝 생애 첫 우승의 감격을 누렸다.선두에 4타 뒤진 공동 20위로 최종라운드를 출발한 최소정은 11번홀(파4)까지 버디 3개, 보기 3개를 맞바꾸며 타수를 줄이지 못했다. 그러나 12번홀(파5)부터 2홀 연속 버디를 낚은 데 이어 18번홀(파4)에서 극적으로 버디를 추가하며 최종합계 2언더파 142타(73-69)로 황유경(23), 신애영(24), 아마추어 박유라(24)와 함께 연장 승부에 돌입했다. 연장 2번째 홀, 최소정은 7번 아이언으로 한 두 번째 샷을 핀 앞쪽 0.2M 거리에 완벽히 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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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신문
2015.05.18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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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교육지원청(교육장 김관수)은 지난 12일 영광스포티움 종합운동장에서 관내 초·중 24교 370명이 참가한 가운데 교육장기 학년별 육상경기대회를 개최했다.학교체육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육상 인구의 저변을 확대하여 우수한 선수의 조기 발굴과 육성을 통해 전국대회 상위 입상선수를 배출하는 기틀을 마련하기 위한 이 대회에는 초등부 80m 외 5종목, 중등부 100m 외 7종목에서 그동안 갈고 닦아온 기량을 겨뤘다.경기가 진행되는 동안에는 학생들의 안전을 위하여 영광보건소 의료팀과 관내 보건교사들이 배치되었으며 체육교사, 운동부 지도자, 스포츠 강사, 우리청 직원들이 학생들의 안전한 경기를 위해 진행요원으로 활동했다.이번 대회에 참가한 해룡중 한 학생은 “그동안 체육수업과 방과후 스포츠활동을 통해 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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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신문
2015.05.18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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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초 태권도가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국가대표 선발전 출전 티켓을 획득했다.영광초에 따르면 최근 4일간 강원도 영월 스포츠파크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5 전국 어린이태권왕대회 겸 제2회 세계카뎃태권도선수권대회 파견 1차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나찬수와 탁수완이 페더급과 L-웰터급에서 각각 1위를 기록했다. 플라이급 배재홍과 밴텀급 김만주, L-미들급 차시현은 각각 3위를 기록했다.영광초 관계자는 “5명 모두는 오는 7월 전라북도 무주에서 열리는 제2회 세계카뎃태권도선수권대회 파견 1차 국가대표 선발전에 출전하는 티켓을 따냈다”고 밝혔다.세계카뎃태권도선수권대회는 12세부터 14세 유소년들만 참가하는 대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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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신문
2015.05.18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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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체육회가 오는 11일 생활체육회와 군의원, 관계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여하는 가운데 경북김천과 전북 전주 등 보조체육관 선진지 견학을 다녀올 계획이다. 이번 견학은 군 체육 시설 확충과 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전국체전을 개최한 경북 김천시와 전주시 일대 체육관시설을 견학하고 벤치마킹도 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선진지 견학은 향후 영광체육 발전에 있어 중요하게 작용 될 것이다”며 “군민 모두가 지역경제 활성화와 체육회 발전에 있어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부탁했다. 특히 “공무원과 체육인들이 소통·화합하고 나아가 군 발전과 체육발전을 함께 고민하기 위해 체육회원들의 벤치마킹 기회를 가졌다”며 “이번 견학으로 체육인들의 역량을 강화하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덧 붙였다.또한 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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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신문
2015.05.11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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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세'2015 세계유니버시아드(이하 U대회)’대회가 57일 앞으로 다가왔다. '2015 U대회‘는 영광에서 축구와 농구 종목이 영광스포티움 종합운동장과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다. 2015년 제28회 하계U대회는 7월 4일부터 14일까지 11일간 FISU 170여개 가맹국 1만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하는 가운데 광주를 포함한 영광 등 전남 인근 시ㆍ군 지역에서 17개 종목의 경기를 펼치게 된다. 2008년 한차례 유치에 실패한 아픔을 딛고 하계U대회 유치에 성공한 광주시는 이로써 지난 1997년 무주 동계유니버시아드와 2003년 대구 하계유니버시아드에 이어 세 번째로 유니버시아드를 개최하는 도시가 됐다. 군 관계자는 “영광스포티움에서 세계 대학 축구와 농구대회가 열린다는 것이 자랑스럽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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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신문
2015.05.11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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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규(현대 부품 영광대리점 대표) 영광군수영협회장이 역도 금메달 리스트 사재혁을 둘째사위로 맞이했다.이로 인해 ‘불굴의 역사(力士)’ 사재혁은 결혼과 함께 다시 한 번 ‘금빛 바벨’에 도전한다.사재혁(30․ 아산시청)은 지난 달 26일 서울시 중랑구 묵동 W웨딩홀 메리엘컨벤션홀에서 동갑내기 김민정씨와 백년가약을 맺었다.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의 열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된 사재혁-김민정 커플은 사재혁의 고향인 강원도 홍천에 신접살림을 차린다.신혼여행은 오는 6월 대표선발전을 앞둔 사재혁을 위한 신부의 통 큰 배려에 선발전 이후로 미뤘다. 신부는 결혼에 맞춰 다니던 직장도 그만두고 거듭된 부상을 극복하고 2016년 리우 올림픽 출전에 도전하는 사재혁의 뒷바라지에 전념하기로 했다.사재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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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신문
2015.05.11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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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FC가 5월 마지막 홈경기에서 반전드라마를 통해 대반격을 노린다. 대반격의 제물은 공교롭게도 자매도시인 고양시민축구단이다.올해 영광FC는 수원FC에서 활약했던 조용민과 광주대 출신 남기열 영입과 김종문 감독 영입으로 순풍을 만난 돛단배를 예고했으나 팀 정비가 부족하듯 브레이크가 걸린 듯 삐걱거리고 있다.9일 오후 3시부터 영광스포티움 추국전용구장에서 5월 반격의 진정한 의미가 담겨져 있는 이번 고양전은 ‘자매 더비’ 매치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영광군과 고양시는 2009년 자매도시 협약을 맺었다.영광은 최근 부진한 흐름을 끊어내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큰 걱정은 없다. 경기력만큼은 상대를 압도하고, 이길 수 있을 만한 경기를 펼쳤다. 수비진부터 시작되는 빌드업 공격 전개는 패스 플레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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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신문
2015.05.11 10: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