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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병환(36· 한국부동산대표)씨가 영광 JC 2008년도 회장에 선출됐다. 영광 JC(회장 김동영)는 지난 22일 청년회의소 회관 2층 회의실에서 회원과 역대회장, 형제 JC인 고창과 남광주 회장단 등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6차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2008년도 회장단을 선출했다. 이날 임시총회에서는 '2008년도 임명직 임원 인준 권한 위임의 건' 등 2개 안건을 상정 의결했다. 이날 청년회 기상! 내일의 비전! 도약하는 영광JC의 캐치프레이즈를 내건 정병환씨가 회장에 당선됐으며, 이와 함께 부회장 3명, 감사 2명 등 6명의 선거직 임원이 선출됐다. 정병환 회장 당선자는 “회원 간의 결속을 다지고 조직의 위상을 바르게 정립하여 새로운 세기, 새롭게 도약하는 청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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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23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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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람사회복지회(회장 정장오)의 농촌형종합생활지원사업단 20여명은 어려운 농가 돕기를 위해 폭염주의보에도 불구하고 관내 파프리카 농장을 찾아 농가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어 주민들로부터 큰 귀감이 되고 있다. 이번 청람복지회의 농가지원 배경은 지역사회의 급변하는 고령사회와 농가의 인력부족 등으로 농업경제가 무너지는 등 FTA체결로 시름을 앓고 있는 농가에 팔을 걷어붙이고 나선 것이다. 특히 청람복지회는 영광지역은 급변하는 고령사회로 발생하는 각종문제를 해결 하고자 구체적인 기획으로 2005년부터 노동부 사회적일자리에 참여, 지역 내 취업취약계층 110여명에게 지속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300여명의 독거노인 등 저소득 환자에게 간병서비스 및 가사지원서비스, 생활지원, 농가지원 등 활동을 전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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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22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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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은 오는 28일 오후 3시 군청 3층 회의실에서 관내 기관단체장과 직능대표 및 군민 등 400여명을 초청하는 가운데 ‘우리군정 이렇게 추진하고 있습니다’라는 주제로 군정설명회를 연다. 이번 설명회는 신창섭 군수 권한대행이 그 동안의 군정 추진상황과 지역의 현안사업 등 군정의 추진방향을 군민들에게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설명회에서는 영광군의 기본현황과 2007년 군정의 주요성과 및 각종 현안사업 추진상황을 설명하고 각계각층의 군민들로부터 군정에 대한 다양한 의견 및 건의 사항을 수렴할 예정이다. 한편 영광군은 권한대행 체제 속에서 추진되고 있는 각종 시책의 추진성과를 군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군정에 적극 동참하여 지역 발전의 초석을 다지기 위해 설명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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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22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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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역사임에도 불구하고 그 실체를 정확히 알 수 없는 고구려. 그래서 더 신비로운 것일까. 영광JC가 우리역사바로알기 일환으로 고구려역사유적 탐방을 떠난다. 영광군 관내 중․고등학생 38명 학생들과 영광청년회의소 김동영 회장 등은 오는 30일부터 내달 3일까지 중국 오녀산성, 졸본성터, 광개토대왕비 일대 등 고구려 유적을 탐방한다. 특히 우리 민족의 중요한 활동무대였던 만주지역을 중심으로 잃어버린 영토 내에 아직도 존재하고 있는 고구려 유적과 백두산을 답사할 예정이다. 그리고 그것이 가진 의미와 아름다움을 깨달아가면서 우리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하는 기회로 삼는 것이 이번 역사 탐사의 취지다. 김동영(사진) 회장은 “고구려의 역사는 유물과 유적이 철저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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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22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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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원전이 들어서면서 폐쇄 되었던 홍농읍 성산리와 계마리간 도로 개설에 따른 사업비를 놓고 군의회와 영광원전간 주장이 대립되고 있다. 영광군의회는 14일 제140회 임시회를 열고 ‘성산-계마간 도로개설 한수원 자체사업비로 추진 촉구 결의문’을 채택했다. 군의회는 이 문제의 중요성 때문에 임시회를 열어 결의문을 채택했다는 설명이다. 그러나 영광원전측은 지역주민 통행 편의를 위한 도래 개설이므로 사업자지원 사업비 사용이 타당하다고 주장하고 있어 해결의 실마리가 보이질 않고 있다. 군의회는 결의문에서 “지난 1985년 영광원전 건설로 폐쇄된 홍농 성산-계마 간 도로가 한수원(주)의 자체사업비로 개설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을 촉구한다‘고 주장했다. 군의회는 성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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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17 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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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의 역점사업으로 지난 2000년부터 본격 추진한 7대 관광사업에 약 500억 원 이상의 막대한 예산을 투자하고도 일부공직자들의 관리부족과 사업의 이해 부족으로 지역 이미지 개선에 큰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는 여론이다. 특히 군의 관광지 홍보를 위해 제작한 ‘영광군 관광지도’등의 효율적 배부가 이루어지질 않아 관광객 유치 효과를 역행하고 있다는 비난이다. 최근 영광군청 자유게시판에는 이 같은 문제를 지적하는 글들이 올라오면서 주민들이 공감하고 있다. A모씨는 “지난 2일 영광군을 관광차 방문, 인근 면사무소에 들렀으나, 관광책자가 없어서 군청 민원실에 들렀더니 2층 문화관광과로 가라해, 다시 올라갔으나 누구하나 안내하는 사람 없이 책자만 받아 나 왔다“면서 군의 정책과 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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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17 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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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버스하차장 일대가 외부로 나가는 비좁은 통로와 심한 악취 때문에 이용객들의 불만이 쏟아지고 있다. 특히 고속버스를 이용해 영광에 첫발을 내딛는 외지인들은 관광영광의 이미지를 실추한다는 지적과 함께 조속한 환경개선을 요구하고 있다. 영광버스터미널 하차장을 이용하는 고속버스는 서울을 비롯해 인천, 성남, 안양등 매일 32대에 이른다. 승객 또한 많을 때는 수백여 명에 이르며 대부분 터미널하차장을 이용하고 있다. 문제는 차에서 내린 승객들이 하차장 앞 좁은 통로를 이용해 시장골목을 지나면서 발생한다. 좁은 통로는 두 사람이 비켜가기도 어렵고 주변에서 나는 코를 찌르는 악취등은 이용객들의 불편을 더한다는 것이다. 서울에서 친구 고향을 구경하러 왔다는 한 관광객은 “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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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17 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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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읍 녹사리 아리아호텔 앞 길 건너편 대지에 무성한 잡초와 버려진 건설폐기물 등이 수개월째 방치되고 있어 영광이미지를 먹칠 하고 있다. 특히 영광군은 20여일 앞으로 다가온 제40회 문화관광부장관기 전국종별학생탁구대회를 포함해 2008년 전남도민생활체육대회 개최지 확정, 내년 전라남도장애인체육대회 등 영광 개최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발전을 촉진시키고 대대적인 홍보를 통해 이미지 개선은 물론 브랜드 가치를 향상시키는 등 노력을 경주하고 있지만 가장 기본적인 시가지 환경 정비는 뒷전에 있어 아쉽기만 하다. /신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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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17 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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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은 2008년도 예산편성에 앞서 다양하고 광범위한 군민의사를 반영하기 위해 오는 9월 14일까지 30일간 군민의견을 수렴한다. 이번 의견수렴은 내년도에 집중적으로 투자하여야 할 사업우선순위에 대한 설문조사와 함께 세부 사안별로 반영할 구체적인 사업의 제안 등을 접수한다. 수렴된 의견은 군 예산편성시 예산의 중점투자방향을 설정하고 세부 사업제안에 대해서는 해당부서의 사업타당성 검토한 후 예산반영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영광군관계자는 “군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한 지역사회발전이 기대된다”며 “군민에게 한층 다가서는 투명하고 건전한 예산편성의 제도를 갖출 것으로 전망된다”고 이번 군민 참여 예산 편성의 취지를 설명했다. 한편 영광군은 2007년도 예산편성시에도 제안모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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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16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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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3대대(대대장 중령 박강식)가 20일부터 24일까지 영광군 일대에서 을지포커스(UFL)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을지연습은 한반도 내의 한국군과 미군이 합동으로 참가해 실제 병력과 전투장비가 아닌 컴퓨터를 통해 전장상황을 모의 시뮬레이션으로 운용해 실시하는 지휘소(CPX)로 해외로부터 소수의 미군도 증원되어 참가한다. 연례적으로 실시하는 이번연습은 금년으로 33번째 시행되며, 방위작전 수행에 중요한 연합/합동훈련 절차, 계획, 그리고 시스템을 훈련하고 평가해 차후 개선하도록 계획됐다. 이에 따라 영광대대 박강식(사진) 대대장은 “연습기간 동안 발생하는 불편사항에 대해 주민들의 이해를 바라고, 훈련기간 내 예정된 향방예비군 소집훈련에 적극 응소하기를 당부한다”면서 “대항군을 발견하면 가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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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16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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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인의 고령인구 가속화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부족한 농촌일손을 돕고 친환경농업 확산에 따른 친환경제제 살포 및 대단위 고품질 벼 재배단지를 위한 의미 있는 행사가 개최되어 주목을 받았다. 영광군농업기술센터는 무성항공의 협조로 지난 14일 영광농협 군서지소 일대에서 농업인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첨단 농업기계 현장기술교육의 일환으로 무인헬기를 이용한 병해충 방제 시연회를 개최했다. 무인항공방제는 1회 살포작업에 드는 비용이 3.3㎡(평당)에 약 22~25원이며 1ha를 방제하는 데 소요되는 시간이 6분에 불과해 1시간당 10ha(3만평)를 방제할 수 있다. 특히 방제 시 농작물 위 3∼4m의 낮은 고도에서 살포해 벼멸구 및 잎짚무늬 마름병 등의 방제 효과가 수작업에 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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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16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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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영광지점 (지점장 정노현. 노조위원장 심방섭) 사회봉사단 20여명은 지난 13일 영광군 관내 ‘백수해안도로’에서 ‘휴가철 관광지 환경회복 운동’을 펼쳤다. 영광지점은 관내 주요 관광지의 환경과 시설들이 휴가철에 집중되는 많은 관광객들의 고의 또는 실수로 인하여 훼손되어가고 있고, 특히 이 같은 현상은 주말에 더욱 극심하게 이뤄지고 있다고 보고 이러한 환경을 즉시 회복시키기 위해서 매주 월요일에 전 직원이 나서서 환경회복운동에 참가하기로 한 것이다. 한편 한전 영광지점은 이번 행사에 이어 오는 20일 ‘불갑저수지 수변공원’일대에서 환경회복 운동을 계획 중에 있다. /영광 최영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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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16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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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농협(조합장 박준화) 청년부(회장 김재묵)가 16일 2007 하계수련대회를 대마면 금산관광농원에서 회원가족과 내빈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원 간의 대화합을 다짐하는 한마당 잔치를 열었다. 김재묵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FTA 협상 등 농산물 수입개방으로 어려운 농촌 극복하려면 반드시 행정, 농협 농업인이 함께해야 한다면서 우리청년부는 농협과 함께 우리농촌을 살리는데 앞장서야 한다”고 피력했다. 이어 박준화 조합장도 격려사에서 “농촌과 농협이 어려운 때에 농촌의 주역인 청년부가 앞장서 농협을 전이용해야 한다”면서 “청년부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은 물론 농업인의 소득증대을 위해서 새로운 소득작물개발과 계약재배사업확대 등을 최우선과제로 정하고 농촌과 농협을 위해 전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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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16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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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성해양파출소(소장 신광식)가 지난 15일 오후 1시경 홍농읍 소재 한마음 공원 북서방 20m 앞 백사장에서 밀물로 인해 고립된 김 모 씨(37)등 일가족 4명을 구조했다. 이날 김 모 씨는 한마음 공원 앞 백사장에서 일가족 4명과 함께 조개를 캐고 있던 중, 밀물로 물이 차오르는 것을 모르고 모래사퇴 위에 고립됐다. 이에 당황한 김 모 씨는 법성파출소에 구조요청을 했고, 신고접수를 받은 법성파출소에서는 즉시 인근 가마미해수욕장에서 안전관리 중인 연안구조정을 급파, 고립자 4명을 신속하고, 안전하게 구조했다. /홍농 성기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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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16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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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가 농업인 대상수상후보자 추천을 오는 25일 까지 신청을 받는다. 전라남도는 농업발전을 도모하고 농업인의 사기와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농업분야에 창의성 발휘하여 소득증대 및 농산물 수출에 앞장선 농업인(단체)을 발굴, 전라남도 농업인 대상을 수상하고 있다. 자격은 관내에 거주하는 농업인으로써 창의성을 발휘하여 소득증대와 수출증대를 위해 크게 노력하였거나 기여한 개인 또는 농업생산자 단체로 고소득 쌀 분야 외 5개 분야에 대해 주소지 읍·면사무소 산업개발 부서에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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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16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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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4일 영광고추 명성회복 및 소득 증대를 위한 영광청결태양초 안정생산 평가회를 가졌다. 이날 평가회는 홍농읍 상하리 문산마을에서 관내 고추 대농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역병예방을 위한 고추접목묘 식재, 입상아인산염 처리, 생력절감 및 저 농약 인증 획득을 위한 잡초방제용 검정부직포 처리기술 등 다양한 친환경 재배방법이 소개됐다. 특히 영광고추 이미지 제고를 위해 추진된 이날 평가회에서 농업기술센터는 참석농가들에게 고추 판로에 대해 “고추 세척은 기본이다”는 인식을 심어주는 등 농가소득 증진을 위해 지속적인 신기술 도입 및 실증연구에 심의를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를 가진 문산마을 시범단지는 전체농가가 저 농약인증을 받을 예정에 있다. 특히 세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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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16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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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선거관리위원회 1층 회의실에서 한나라당 17대 대통령 예비후보 경선 투표가 실시된다. 19일 오전 6시부터 밤 8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경선투표는 지역별 선거관리위원회 위탁방식으로 실시된다. 특히 각 투표소에는 정당 및 후보자 참관인 2인과 선관위 직원 등이 배석, 모든 투표 과정을 참관하게 된다. 투표가 마감되면 영광을 포함한 광주·전남 투표함은 선관위, 당 참관인, 후보별 참관인 등이 배석한 가운데 시 도 선관위로 이송된 뒤 20일 오후 2시 서울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전당대회장으로 최종 이송된다. 또 이날 오후 1시부터 밤 8시까 3개의 여론조사기관이 각각 2000명씩 모두 600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도 동시 실시한다. 한편 한나라당 17대 대통령후보는 이날 선거인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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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16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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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계장 신축에 반대하는 주민 집단민원이 또다시 발생했다. 영광읍 양평리 주민 70여명은 9일 집회를 갖고 영광군이 주민들의 의견을 무시하고 양계장 건축 허가를 내주었다며 허가 취소를 요구하는 시위를 벌였다. 군은 지난 6월 양평리 597-21번지 약6000여평의 부지에 3천여평 규모의 양계장 건축 허가를 내주었다. 주민들에 따르면 “양평리 일대에는 영광군 분뇨 처리장을 비롯하여 유기질 비료공장, 하수종말처리장, 양계장 등 환경 오염시설들이 밀집되어 있는 지역인데도 최근 마을 인근에 또다시 환경오염을 유발하는 대단위 양계장 건축이 허가되었다”며 “마을 주민들을 죽음으로 내모는 영광군은 각성하고 즉각 양계장 허가를 취소하라”고 요구했다. 이에 앞서 주민들은 양계장 건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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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10 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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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성항 매립공사 현장에서 준설작업을 하던 바지선이 침수, 전복되면서 기름이 유출, 관련당국이 방제작업에 나섰다. 8일 군에 따르면 지난 7일 오전 5시30분경 법성면 진내리 다랑가지 앞 80m 해상에 22톤 준설바지선이 침수되어 경유성 폐유 약100여 리터가 유출되어 기름띠 제거 작업에 나섰다고 밝혔다. 문제의 바지선은 지난해 3월 법성항 매립공사 준설작업에 투입되어 작업중이었으나 지난 6일 오후 9시경 준설작업을 마치고 정박 대기중 원인을 알 수 없는 침수로 전복되면서 바지선 안에 있던 폐유가 유출되었다.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법성 해양 파출소는 방제기자재를 탑재한 연안구조정을 출항시켜 방제 작업을 실시하였으며 군에서는 바지선 주변에 오탁방지막을 설치하고 흡착포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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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09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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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관내 초등학교에서 교사가 자신이 담임, 지도하는 초등학생을 성폭행해 4년의 징역형이 선고되어 지역에 파문이 일고 있는 가운데 최근 관내 모 여중학생이 교사에게 성추행을 당했다는 고소장이 접수되어 논란이 일고 있다. 영광경찰은 지난 6일 관내 모 중학교에 학생을 둔 모 학부형이 자신의 중학생 딸이 학교에서 교사에게 성추행을 당했다는 고소장을 접수, 수사에 나섰다. 사건의 정황에 대해 고소인인 학부형은 “지난 2일 여름학교 수업이 시작되기 약 30분전인 오전 8시경 일찍 등교한 학생을 모 교사가 서예연습이나 하자고 여름학교 교실에서 약 20여 미터 떨어진 방송실로 불러 서예를 가르쳐 준다며 뒤에서 바지속으로 손을 집어넣어 3-4차례 더듬는가하면 가슴을 만지는 등 추행을 했다”고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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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09 1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