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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제43회 보건의 날기념 주관행사로 군민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보건소, 영광종합병원, 영광기독병원, 정신건강증진센터와 합동으로 건강체험관을 운영하고, 5일시장 및 터미널 주변 등에서 결핵·치매예방, 금연, 정신건강 캠페인을 했다.주요 건강프로그램으로 내혈압·혈당·고지혈증알기, 결핵예방, 감염병예방, 치매상담, 구강 및 금연이동클리닉, 나의마음 힐링타임(정신건강상담) 등 다양한 맞춤형 건강체험관을 무료로 운영하여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사회/종합
영광신문
2015.04.06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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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읍의 한 주택에서 지난 1일 오후 8시 9분께 불이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관들에 의한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이날 불로 A씨 소유의 주택 160㎡ 전체와 집안 가재도구가 모두 불에 타 소방서 추산 79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80대 고령으로 이곳에서 혼자 사는 A씨는 다행히 별다른 상처를 입지 않았으나 병원으로 옮겨져 안정을 취하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사회/종합
영광신문
2015.04.06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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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정신건강증진센터(센터장 김완철)는 2015년 정신건강증진사업 소개와 지역사회 정신건강지킴이로 자원봉사자의 역할을 이해시킴으로써 봉사활동의 참여도를 높이고자 간담회를 열었다, 지난 달 26일 자원봉사자 자조모임인 ‘마음봉사회’ 주최로 정신보건자원봉사자 20여명에게 조영실(정신건강증진센터 팀장)강사가 감수성훈련을 실시하여 ‘나’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영광군정신건강증진센터는 지역주민의 정신건강과 정신장애인의 인식개선 및 편견해소, 정신건강증진사업 참여 확대를 위해 정신건강자원봉사자의 양성과 지속적인 정기모임을 실시할 예정이다.
사회/종합
영광신문
2015.04.06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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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원 영광사회복귀시설은 최근 시설 이용자를 대상으로 듯 깊은 시간을 보냈다. 기존의 환경에서 벗어나 자연과 새롭게 만나 움츠러든 마음을 완화 시키고 야외 활동 및 자연감상을 통해 지역사회 적응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실시된 이번 훈련은 불갑저수지 수변공원에서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면서 자연을 감상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어떤 회원은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면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재활의지가 생겼다”며 체험 소감을 말하기도 했다. 또한 지역사회 적응훈련 뿐만 아니라 정신장애인들에게 자신감과 사회복귀에 대한 희망을 주고자 주간재활 프로그램, 직업재활을 운영하고 있으며 다양한 사업 실시로 정신장애인의 재활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사회/종합
영광신문
2015.04.06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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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개선회영광군연합회(회장 최성자)는 지난 달 26일 생활개선회원 1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도동리 생활체육공원 야외공연장에서 봄을 맞이하여 ‘행복한 영광군 만들기‘ 일환으로 생활개선회 환경보전 활동을 추진했다.이번 행사는 깨끗하고 아름다운 생활환경 조성에 생활개선영광군연합회가 앞장서서 실천하고 이웃으로 확산 되어 행복한 영광군이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추진됐다.회원들은 생활체육공원 주변과 인근 물무산 등을 산행하면서 주변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재활용 쓰레기를 분리수거하는 등 환정보전 활동을 펼쳤으며, 환경보전 실천을 위한 결의문을 채택했다.한편 생활개선회에서는 우리의 삶의 보금자리인 이 터전 폐비닐과 빈병을 수거하고 쓰레기를 가져오는데 앞장설 수 있도록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사회/종합
영광신문
2015.04.06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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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서면번영회(회장 정용태)는 지난 달 27일 군서면 관산로, 삼산로 등 7km 구간에서 ‘특색 있고 아름다운 군서길 가꾸기’를 위해 은행나무비료주기 행사를 했다. 현재 군서면 각 도로변에 식재되어 있는 은행나무들은 약 10여년전 출향인사와 주민의 헌수에 의하여 심어진 고향사랑나무이다. 이날 행사에는 제70회 식목일행사의 일환으로서 번영회 주관으로 번영회 회원을 비롯하여 청년회, 부녀회 회원 등 50여명이 참여했으며, 도로변에 식재된 1,500여그루 은행나무에 산림조성용 고형비료 30포와 나무전용 퇴비 320포를 시비했다.정용태 번영회장은 “오늘 행사에 많은 사회단체회원들이 참여하여 주신 데에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매년 이러한 주제와 테마를 통해서 정성껏 돌보고 가꾸어 미래 후손들이
사회/종합
영광신문
2015.04.06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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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함평신협(이사장 김용식)은 최근 영광․함평지역 신협 우수조합원 1천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경남사천과 경남 남해의 파독전시관 및 독일마을 일원 등을 견학했다.우수조합원 관광교육은 신협의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조합의 수익을 지역사회 등 조합원들에게 혜택을 주기 위해 현재까지 26회에 걸쳐 실시하고 있다.매년 우수조합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등 신협으로써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되고 있다.김용식 이사장은 “이번 우수조합원 관광교육 행사를 통해 조합원들이 신협의 주인이라는 생각으로 변화하며,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셔서 매우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조합원들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이번 행사에 참여한 조합원들은 “항상 조합원들에게 좋은 행사에 참여할 수 있게 해줘서 매우 고맙고,
사회/종합
영광신문
2015.04.06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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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경찰서는 최근 개인택시 영광군지부와 강력범죄 피해자를 보호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그동안 피해자들은 수사기관의 필요에 의해 심야에 출석한 경우에도 국가로부터 교통 편의를 제공받지 못했으나, 이번 협약을 통해 강력범죄 피해자가 심야시간에 경찰서에서 조사를 받고 귀가할 때에는 택시를 이용해 귀가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경찰관계자는 “피해자 보호 원년의 해를 맞아, 앞으로도 범죄 피해자를 보호하고 지원하기 위한 제도적 장치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사회/종합
영광신문
2015.04.06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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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경찰서(서장 한창훈)는 지난 달 31일 경찰서 2층 무령마루에서 경찰서장 등 보안협력위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탈북민의 실질적인 정착지원을 위한 2015년 보안협력위원회 정기회의를 가졌다.이 자리는 탈북민에 대한 법률·의료·취업·교육 등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 및 탈북민들의 4대악 예방에 적극 앞장서 민경합동 협력체제 강화로 북한 이탈주민에 대한 안정적인 정착에 지속적인 지원활동을 약속하는 자리였다.한창훈 서장은 “탈북민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보안협력위원회의 지원과 격려에 감사드리며, 탈북민의 사회 적응을 돕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장동우 보안협력위원장은 “탈북민들에게 취업알선 등 실질적인 지원과 격려를 통해 경제적 어려움과 문화적 이질감을 해소하고, 탈북민이 따뜻한 정을 느낄
사회/종합
영광신문
2015.04.06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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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가축 질병 예방접종 과정에서 문제가 생겼지만 특별한 대책이 없어 농가와 수의사, 행정간 불신만 키우는 등 개선이 필요하단 지적이다. 영광군 및 농가 등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염산면 A농가는 생후 2개월령 송아지를 대상으로 구제역 예방접종을 실시했다. 이중 송아지 1마리가 3일 뒤인 30일 이상 증상을 보여 영광군 및 접종을 담당한 수의사에게 문제 제기를 했지만 돌아오는 것은 특별한 보상책이 없다는 답변에 분통을 터트릴 수밖에 없었다.관련법상 구제역 등 예방접종을 하지 않을 경우 출하를 할 수 없어 의무접종 대상이다. 영광군이 접종 대상 농가의 소를 지정하면 해당지역 관할 공수의사가 이를 접종하고 보고하는 방식이다. 하지만, A농가의 경우처럼 접종 뒤 문제가 생겨 설령 송아지가 폐사하더라도 보상
사회/종합
채종진 기자
2015.04.06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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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면 석산허가를 반대하는 주민 대책위가 영광군에 의견서를 제출하는 등 공동대응을 본격화 하고 있다. 대마면 사회단체 등으로 구성된 ‘대마석산 토석채취 허가반대 대책위원회’는 2일 오후 4시30분 김준성 군수를 면담해 의견서를 전달하는 등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이들은 의견서를 통해 “대마면민 전체의 동의가 없는 석산 재 허가는 절대로 안된다”며 “허가 시 과거 핵폐기장과 생활쓰레기 처리장, 곡사포사격장 반대운동과 같은 사회단체를 중심으로 한 투쟁에 직면할 수 있다”고 밝혔다.이들 대책위는 석산 허가는 대마면 전체의 문제라며 △부도덕한 상행위로 마을 공동체 파괴 △분진과 지하수 오염으로 인한 마을 주민건강 훼손 △대형차량 통행으로 교통사고 및 낙선피해 △자연경관 훼손 △농촌관광사업 파해 및 발파
사회/종합
채종진 기자
2015.04.06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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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룡고가 학생들의 안전은 뒷전인 채 교내 공사를 진행해 학부모들의 불만을 사고 있다. 이 학교는 영광군으로부터 가장 많은 특혜를 받으면서도 공사과정의 각종 수의계약은 외지업체와 체결한 것으로 나타나 개선이 필요하단 지적이다.해룡고에 자녀를 둔 복수의 학부모들은 지난달 27일 학교 행사를 다녀온 뒤 “건축 공사장 주변에 다수의 학생들이 통행하는데도 기본적인 안전시설물 조차 제대로 설치되지 않았다”고 불만을 제기했다. 해룡고에 따르면 문제의 공사장은 총사업비 10억8,459만원을 투입해 현 본 건물 뒤편 언덕에 지상 3층 규모의 교실을 증·개축하는 공사로 지난 2월 착공해 오는 7월경 준공이 예정됐다. 문제가 제기되자 학교 측은 곧바로 통행로를 봉쇄하고 가드휀스를 강화하는 등 수습에 나섰지만 이미 옹벽을
사회/종합
채종진 기자
2015.04.06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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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선 형태 도로 낮추는 등 원천 대책 절실같은 도로 구간에서 수명의 목숨을 앗아가는 ‘죽음의 도로’에 대한 원천적 대책이 필요하단 지적이다. 영광경찰에 따르면 최근 4주 연속 사망 사고가 발생해 4명이나 목숨을 잃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일 영광버스터미널 입구를 건너던 A씨(82)가 버스에 치어 숨지는 사고를 비롯해 지난달 24일 오전 6시30분경 대마면 월산리에서도 전날 밤 7시경 나간 오토바이 운전자 B씨(75)가 농수로에 빠진 사고로 숨진 채 발견됐다. 18일 오전 11시20분경 백수읍 성지로에서도 오토바이 운전자 C씨(67)가 도로가에 적재된 농사용 비료를 들이 받아 숨을 거뒀다. 또한, 14일 오후 8시경 영광읍 녹사리 국제아파트 앞 도로에서 보행자 D씨(78)가 차량에 치어 병원으로 후
사회/종합
채종진 기자
2015.04.06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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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유달초등학교에 전시돼 있는 국내 유일의 영광불갑산 한국호랑이 박제를 두고 이관 논란이 일고 있다. 전남도와 유달초등학교 등에 따르면 목포 유달초등학교에 전시된 한국호랑이는 지난 1908년 불갑산에서 포획돼 박제로 만들어져 일본인 하라구지씨가 기증했다. 이런 가운데 전남도에서 영광 불갑산에 다음달 개관예정인 산림박물관으로 이관협조 요청서를 유달초에 보내면서 논란이다. 영광군은 불갑산에서 포획된 한국호랑이 박제인 만큼 준공예정인 산림박물관으로 이관을 원하고 있는 반면 유달초등학교와 목포시는 ‘이는 있을 수 없는 일’이며 보전을 위한 일이라면 목포자연사박물관으로 이관해 전시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갈등의 불씨는 지난 5일 영광에서 열린 도민과의 대화에서 지폈다. 당시 도민과의 대화에 참석한 불갑
사회/종합
신창선 기자
2015.04.06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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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은 능력과 성과중심의 인사로 열심히 일하는 공무원이 우대받는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한 인사운영 기본계획을 발표했다.영광군 인사운영기본계획은 공정하고 예측 가능한 인사운영, 능력과 성과중심의 인사, 조직내부 소통하는 공직분위기조성, 전문성과 업무효율성 제고를 위한 보직관리 등을 핵심내용으로 하고 있다. 영광군은 상·하반기 정례적 인사운영과 인사예고제, 승진후보자 명부순위를 공개하고, 사이버 인사마당을 상시적으로 운영하는 등 격무로 인한 직원들의 고충을 수렴하여 인사에 반영할 계획이다. 또한 균형인사 등 사회적 취약계층의 공직참여확대를 위해 모든 직위에 남녀공무원을 차별 없이 보직을 부여하는 양성평등의 인사운영과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해 출산휴가와 육아휴직의 활성화를 추진한다.특히 셋째이후 자
사회/종합
신창선 기자
2015.04.06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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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지역 기관사회 단체가 원전 현안사항을 공동대응하기 위해 3년 만에 범대위를 다시 꾸려 본격활동에 들어간다.‘한빛원자력발전소 범 군민대책위원회’는 오는 6일 오후 2시 군청 3층 회의실에서 2015년도 첫 공식회의를 열고 주요 원전 현안사항을 논의할 방침이다.범대위는 지난 2월4일(1차)과 3월21일(2차), 3월29일(3차) 공동위원장 회의 등을 열어 영광지역 각급 기관사회 단체 150여 곳이 결집하는 공식 활동을 준비해 왔다.이날 김규현 번영회장, 홍일성 이장단장, 황대권 공동행동 대표를 비롯해 주경채 집행위원장을 주축으로 첫 준비회의를 연 범대위는 원전 안전성 확보 방안 등을 논의했다.이날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할 원전 현안으로는 △3·4호기 헤드교체 및 임시보관시설과 증기발생기 교체 △중
사회/종합
채종진 기자
2015.04.06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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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식적 감사 총체적 부실, 재고조사 착수영광군이 정부양곡 수천가마의 전산 재고가 달라 이를 꿰맞췄지만 원인조차 모르는 데다 장부관리도 엉망이란 의혹이다. 이에 대한 감사도 형식적이란 지적에 총체적 부실 논란에 직면하면서 군이 재고조사에 착수해 그 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영광군에 따르면 군은 전남도와 공동으로 관리하는 정부양곡 전산시스템상 재고가 서로 다르다는 문제가 제기되자 실태 파악에 나선 결과 100~250여톤(추정치)의 차이를 인지했다. 군은 입출고 상황을 전산에 입력하는 과정에서 누락하거나 일부 착오가 발생해 이 같은 일이 벌어진 것으로 보고 두 기관간 전산상 총 재고는 꿰맞춘 상황이란 입장이다. 하지만, 실제 전산상 재고 차이가 80여개 창고중 언제, 어느 곳에서, 얼마나 발생해 어
사회/종합
채종진 기자
2015.04.06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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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은 농촌여성의 잠재능력을 계발하고, 다양한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여 농업 경쟁력 향상 및 생활의 질 향상을 위하여 농촌여성 생활기술교육으로 재봉기초반 교육을 추진한다. 교육은 4월 8일부터 5월 8일까지 매주 수․금요일에 10회 실시하게 되며, 교육대상은 관내 주소를 둔 여성이다.교육 신청은 3월 30일 오전 9시부터 4월 3일까지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주민등록증을 지참하고 농업기술센터 떡산업육성팀으로 방문하여 접수하면 된다.
경제/농업
영광신문
2015.03.30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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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은 농업기술센터에서 지난 18일 농업 산학협동 심의 위원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도 농촌지도 시범사업 대상을 선정했다.2015년도 농촌지도 시범사업은 지난 달 13일까지 사업을 신청 받아 현지실태조사를 거쳐 지역에 적합한 농업기술 개발보급과 농촌지도사업 활성화에 기여할 사업으로 선정됐다.산학협동심의회에서 심의한 시범사업은 5개분야 29종 54개소 11억5천원으로서 농기계 분야는 영농 4–H 회원 영농창업 지원 등 2종 5개소, 떡산업육성분야는 농작업 환경개선 편이장비 지원 등 4종 7개소, 작물환경 분야는 소규모 가공용쌀 생산 및 가공제품 기술시범 등 8종 15개소, 원예특작분야는 부추 수확 품질관리 개선 등 12종 22개소, 기술개발분야는 우량 씨감자 전문생산 농가 육성 3종 5개소
경제/농업
영광신문
2015.03.30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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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은 올해 벼농사를 위해 공공비축미 등 수매가 가능한 고품질 우량품종을 사전에 확보하여 충실한 볍씨만을 준비토록 당부했다.영광군은 고품질이며, 순도가 높은 벼 보급종을 식부면적대비 42%에 해당하는 종자를 국립종자원에 신청 확보했으며, 이 종자는 3월하순~4월경에 관내 농협을 통해 공급된다.올해 영광지역의 공공비축미 품종은 신동진벼, 새일미벼이므로 품종특성을 잘 숙지하여 기상재해 사전대비를 철저히 해 줄 것을 당부했으며 신동진벼는 출수기가 8월 14일로 남평벼보다 2일정도 빠른 중만생종이고, 포기당 이삭수는 12개 정도로 적은 편이다. 키는 80㎝정도로 짧은 편이나 천립중이 27.7g(일미벼 20.3g)으로 무거워 과비답이나 알거름 시용시 도복이 될 우려가 매우 높으니 적량 시비해야 한다.
경제/농업
영광신문
2015.03.30 10: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