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행, 선행상 전달도 함께 열려



영광향교(전교 정영준)의 춘기석전대제가 지난28일 향교 대성전에서 봉행됐다.



이번 석전대제에서는 초헌관에 정화균영광부군수, 아헌관에 송신방씨, 종헌관에 김용철씨, 분헌관에 김근순·김갑현씨가 참여해 지역의 안녕과 발전을 기원했다.



석전제 후에는 효를 실천해 모범이 되고 있는 이현국(73·묘량 운당리)씨에게 효행상을 전달하고 향교 관리로 꾸준한 선행활동을 펼쳐온 나경심(57·여)씨에게는 선행상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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