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 발전과 주민화합에 앞장 가리며



묘량 영당마을(이장 이금안)의 이강연(75)선생 공적비 제막식이 지난 6일 마을 입구에서 열렸다.



이번에 공적비가 세워진 이강연선생은 현재 영당마을에 거주하고 있으며 회관건립과 도로확포장공사, 모정 공사 등의 마을 현안사업에 솔선하여왔고 마을길 청소는 물론 작은 일부부터 모범이되는 모습으로 지역발전에 노력해 오고 주민화합에 최선을 다해오는 등 지역주민들에게 큰 영향을 주어와 주민들이 그 뜻을 받들고자 전주민의 뜻을 모아 공적비를 세웠다.



이날 제막식에서는 농악공연으로 즐거운 잔치를 벌였고 준비한 음식을 나누면서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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