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경찰서는 최근 영광읍 신하리 소재 ○○슈퍼에 침입하여 금고에서 현금을 절취 하는 등 상습적으로 상가 내 금품을 절취해오던 절도범을 검거 하는데  결정적 제보를 한 영광읍 녹사리에 거주하는 김


모 씨에게 범죄신고 보상금을 전달했다.


 


김 씨는 지난 8일 오후 8시경 상가에 침입하여 눈치를 살피며 두리번거리는 범인을 목격하고 이를 수상히 여겨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나타났다.


 


영광경찰 관계자는“주민들의 작은 관심이 강력 범죄해결의 큰 열쇠가 된다는 교훈을 보여준 사례가 됐다”며“앞으로도 주민들의 적극적인 범죄 신고를 당부했다. 영광경찰서는 지속적으로 범죄신고 보상금을 전달할 것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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