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김천대회 노 골드는 없다(?). 꿈나무들의 스포츠 제전인‘제36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영광군이 명예회복에 나선 가운데 전남대표 선수로 40명이 참가한다.


 


영광교육청은 26일부터 김천실내체육관을 비롯한 경북일원에서 4일 동안 열리는 이번 대회를 앞두고 영광은 태권도(2명)와 육상(1명), 체조(13명), 농구(24명) 등 4개 종목에 40명의 선수가 참가를 한다고 밝혔다.


 


한편 영광교육청은 지난 해 울산대회에서 태권도, 농구, 육상, 체조 등 4개 종목에 전남도 대표로 참가해 효자종목 태권도에서 은메달과 동메달을 1개씩 획득하는데 그치며 모든 종목에서 부진한 성적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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