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총연맹 포순이봉사단

 

한국자유총연맹 영광군지부가 지역아동센터 아동을 초청, 5월 가정의 달을 기념했다.


 


 지난 19일 한국자유총연맹 영광군지부는 어머니포순이봉사단(단장 나순희) 회원 20여명과 함께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대마면 연한가지 지역아동센터와 그룹홈 어린이 및 센터 봉사자등 30여명을 초청, 불갑사에서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행사에서는 여성회원들이 준비한 점심을 함께하고 학용품 등을 전달했으며 이어 자연보호 캠페인과 산책 등을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박 지부장은 “어렵게 공부하며 밝은 표정을 잃지 않는 모습이 대견스럽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관심과 사랑을 갖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연한가지 그룹홈은 결손가정아동 등이 생활하고 있는 복지 시설이며 지역아동센터는 농촌지역의 어린이들에게 방과 후와 방학중에 공부와 문화활동 등을 무료로 지원하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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