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24일부터 제10차 계획예방정비 중인 영광원전 3호기가 설비 자체점검 중 증기발생기 수실 배수관 연결부에서 미량의 붕산 석출 흔적을 확인하고 해당 배관에 대한 정비를 추가로 시행할 예정이다.


 


이번 정비로 인해 계획예방정비기간의 연장은 없으며, 원전연료 교체와 정비 및 설비개선 업무를 수행한 후 예정대로 6월 23일 경 발전을 재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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