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주간보호센터 영광분소가 개원했다.


 


주간보호센터는 사회적기능이 현저히 떨어지는 장애인들을 낯 시간동안 보호하여 일상생활훈련, 사회적응훈련 등을 실시하여 장애인의 자립생활을 가능케 하고 부모의 양육부담을 경감하여 장애인이 사회인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돕고 지역과 함께하는 지역사회재활시설이다.


 


장애인 주간보호센터 관계자는 “현재 주간보호 센터는 홍농과 영광에 설치되어있고, 27명의 장애인이 이용을 하고 있다”면서 “이용자가 너무 많고 차량이동거리가 하루170km나 되어 효과적인 교육과 재활을 위해 분소를 개소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 “지역주민들의 호응과 부모님들의 적극적인 관심으로 개소된 주간보호센터는 앞으로 지역장애인들의 희망이 되고 꿈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을 덧 붙였다.


 


한편 이용문의는 ▶홍농본소 356-0420 ▶영광분소 352-0804이며 위치는 홍농읍 해 뜨는 집 2층, 영광읍 구 소방파출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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