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여성합창단이 영광군의 공식적인 요청에 의해 현충일 추념식 행사에 참가했다.


 


영광원자력본부가 육성, 관리하는 여성합창단(단장 조정숙)은 지난 6일 제52주년 현충일 추념식에서 기관·사회 단체장과 도·군 의원, 국가유공자, 유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애국가와 현충일의 노래를 제창하며 호국영령을 추모하고 애국정신을 선양했다. 


 


특히 최승식 영광부군수는 영광군여성합창단에게 금일봉을 전달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는 등 앞으로도 군의 공식적인 행사에 지속적인 출연을 요청했다.


 


한편 조정숙 단장은 “지역문화진흥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개인의 취미활동을 넘어 군민의 화합을 도모하고 더불어 영광원자력의 떠오르는 얼굴로써 자리를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말했다./신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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