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성포단오제기념 제6회 영광예술제



법성포단오제기념 제6회 영광예술제의 글짓기 장원은 백종찬 군이, 그리기 대상은 장다솔 양이 차지했다.


 


 영광신문이 예능에 자질을 가진 지역의 미래 인재 발굴 및 양성 차원에서 개최한 이번 대회에는 글짓기와 그리기, 피아노 3개 부문에 총 1764명이 참가해 열띤 경합을 벌인 결과 글짓기에서 42명, 그리기에 174명, 피아노에서 40명이 입상했다.


 


 글짓기 장원을 차지한 백종찬 군은 불갑 출신으로 해룡고 2학년에 재학 중이며, 평소 일기쓰기와 독후감 쓰기를 생활화하면서 장래 국어교사가 희망이다.


 


 그리기 대상을 수상한 장다솔 양은 법성고 3학년으로 지난해 5회 대회에서도 대상을 차지해 영광지역 학생미술대회의 독보적 실력을 보여주었다.


 


 장양은 초등 시절 그리기에 소질을 보이면서 미술학도로 성장키 위해 홍익대 미술대학 진학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장원과 대상 수상자 인터뷰 ‘통하는세상’ 1-2면>


 


 영광신문은 이번 제6회 영광예술제 입상자 명단을 본보 4면에 발표하고 상장과 부상은 각 학교별로 전달하여 시상할 방침이다.


 


 또한 입상자의 작품은 영광신문 다음호(526호, 6월 29일자)부터 3회에 걸쳐 게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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