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30일 오전 7시40분께 영광읍 모 복지시설 신축 공사현장에서 건축자재를 나르던 크레인 줄이 끊어져 근로자 임모씨(56)가 자재에 깔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은 크레인으로 자재를 옮기던 중 줄이 끊어지면서 밑에서 작업을 하고 있던 임씨가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공사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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