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부터 3일 동안 … 영광․옥당클럽 출전

 영광군볼링연합회가 오는 13일부터 3일 동안 진도 뉴크라운 볼링장에서 열리는 제2회 진도군수배 국민생활체육 전국우수클럽초청 오픈볼링대회에 참가한다.


 


이번 대회에 영광군연합은 영광클럽(회장 정오진)과 옥당클럽(회장 문성경)을 포함한 전국 볼링 동호인과 전남 시․군 볼링동호인 400여명이 참가하는 가운데 우승컵을 놓고 자웅을 겨룬다.  


 


윤석길 (48)연합회장은 “전국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면서 “이번 대회에서 영광군볼링연합회의 진면목을 보여 주겠다”고 전했다.  


 


한편 전남볼링연합회가 주관하는 가운데 13일 오후 7시부터는 진도중학교 체육관에서 대회 개회식을 시작으로 3일간의 열전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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